프롤로그| 철학자들은 어떻게 ‘나’를 찾고, 지키고, 사랑했는가
PART 1 : 내가 나로 산다는 것
(질문) 보이지 않는 것인가, 보지 않는 것인가
: 니체와 홉스, 세상을 향해 망치를 들다
맹목의 함정, 보자기와 차안대
낙타는 웃지 않고, 사자는 화만 낸다
‘왜’라는 칼을 꺼내든 단 한 사람
허물을 벗지 않으면 허물 속에서 죽고 만다
파란 약을 선택할 것인가, 빨간 약을 선택할 것인가
(발견) 내가 살려야 할 단 한 사람
: 쇠로 된 벽을 기꺼이 두드린 사람, 공자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사람의 성공 비결
쇠로 된 방을 부술 희망
나는 누구인가? 진짜 나는 누구인가?
자신감의 세 가지 기둥
(자유) ‘그 누구도 아닌 나’로 살아간다는 것
: ‘나’를 찾은 밀과 ‘선’으로 나아간 순자
‘자유’라고 불릴 만한 유일한 자유
허수아비는 왜 다시 옥수수밭으로 돌아왔을까
죽을 때 가장 후회하는 다섯 가지
악(惡)을 알면 선(善)해질 수 있다
더디더라도 중단하지 않는다는 것
내가 나로 살기 위한 세 가지 키워드
PART 2 : ‘단단한 나’를 만드는 힘
(통찰) 흔들림도 휘둘림도 없이, ‘멍청한 똑똑이’로 살지 않는 법
: 한비자와 플라톤의 ‘나를 다스리는 기술’
사람의 마음을 읽는 기술
내가 나에게 속지 않으려면
‘타조효과’, 싸울 것인가 도망갈 것인가
‘나’라는 나라의 법
인간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진실
(의심) 의심하고, 따지고, 수긍하고, 다시 의심하고
: ‘회의의 대가’ 데카르트의 네 가지 사고 규칙
파리는 어떻게 GPS가 되었나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불확실한 세상에서 유일하게 확신할 수 있는 그것
그의 의심은 세상을 바꾸는 혁신이 되었다
확신에 도달하기 위한 네 가지 규칙
(차별화) ‘누구나’와는 ‘다른 나’를 만드는 다른 생각들
: 장자와 박지원에게 배우는 창조의 법칙
창조의 법칙 ① ‘당연’에서 빠져나와라
창조의 법칙 ② ‘동시효빈’을 경계하라
창조의 법칙 ③ 나만의 수레를 만들어라
창조의 법칙 ④ 형식에 얽매이지 마라
창조의 법칙 ⑤ 평범함 속에 비범함이 있다
애완용 돌과 한정판 쓰레기
(의지) “너의 길을 가라, 남이야 뭐라든!”
: 마르크스의 ‘집념의 엉덩이’와 김득신의 ‘바보 독서법’
계란으로 바위를 치다
《자본론》을 지배하는 ‘쫄지 마!’ 정신
대영박물관 열람실 좌석 G7의 비밀
한 권의 책을 11만 3천 번 읽은 바보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PART 3 : ‘진짜 나’를 사랑하는 기술
(도약) 내면의 국립공원에 늑대를 초대하라
: 소크라테스와 맹자의 ‘나로 사는 기술’
지금껏 나의 삶에 빠져 있었던 그것
우리는 너무 오래 공전의 삶을 살아왔다
‘1:29:300’의 법칙과 늑대
“고통과 싸우려 한다면 누구나 백전백패한다”
나를 사랑하기 위한 ‘RAIN 명상’
전쟁과 살육의 시대를 넘어서는 법
(자존) 부지런한 게으름 vs 게으른 부지런함
: 칸트와 정약용, 율곡이 전하는 ‘자기 관리’
“당신의 인생을 사랑하십니까? 그렇다면……”
칸트, 추재의 삶
부지런하고, 부지런하고, 또 부지런하라
별이 빛나는 하늘과 내 안의 도덕률
나를 경계하는 열한 가지 방법
(자기애) 방황과 변화를 사랑한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
: 아우구스티누스와 노자의 ‘멈춤의 미학’,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
방황하는 배 위의 삶
“발끝으로 서 있는 자는 오래 서 있을 수 없다”
지름길의 역설
‘욕망의 삼각형 이론’, 내가 무기력한 이유
사랑을 배우기 위한 세 단계
“내가 정말로 나 자신을 사랑하기 시작했을 때……”
에필로그 | 미토피아를 찾아라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