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저자소개
목차소개
프롤로그 달은 차오르고, 나는 다시 국경을 넘는다
글을 열며 책과 나눈 그 질퍽한 연애의 기록
욕망이여 입을 열어라, 사랑을 발견하겠다
단조로 연주되던 최초 교향악 _ 조세희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얼굴에 대한 그 은밀한 도박 _ 최인훈 《가면고》
나의 여신 _ 이사도라 던컨 《이사도라 던컨》
이 땅의 모든 몽실언니들을 위하여 _ 권정생 《몽실언니》
삶의 진정한 혁명을 꿈꾸는 그대에게 _ 트리나 폴러스 《꽃들에게 희망을》
이토록 숨 막히는 아름다움 _ 밀란 쿤데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이 낯선 땅은 어디인가
농담과 웃음, 절망을 견디는 유일한 방법 _ 마르잔 사트라피 《페르세폴리스》
모든 떠나온 자들을 위하여 _ 르 클레지오 《황금 물고기》
나를 깨우는 진실하고 낮은 목소리 _ 장 그르니에 《섬》
멈춘다면, 일상은 금기들과 공모하여 우리를 덮치리니 _ 장정일 《서울에서 보낸 3주일》
우주로부터의 아름다운 증언 _ 다치바나 다카시 《우주로부터의 귀환》
심미적 이성으로 가는 길 _ 김우창 《심미적 이성의 탐구》
길들지 말고 철들지 않길
그 푸르던 야성은 다 어디로 사라졌을까 _ 클라리사 P. 에스테스 《늑대와 함께 달리는 여인들》
아직도 뜨겁다, 그녀의 불꽃 _ 시몬 베유 《불꽃의 여자, 시몬느 베이유》
마르크시즘의 유쾌한 반전 _ 트리스트럼 헌트 《엥겔스 평전》
한 시대가 막을 내리다 _ 김대중 《김대중 자서전》
시민의 이름으로 _ 하워드 진 《미국민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