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브 미

JP 덜레이니 | 문학동네 | 2020년 07월 2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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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살인사건에 휘말려 위태로운 연극에 뛰어든 배우,
연기와 현실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순간
인생을 건 치명적인 드라마가 시작된다!

뉴욕에서 연기학교를 다니는 클레어. 취업 비자가 없는 클레어는 학비와 생활비를 벌기 위해 이혼 전문 변호사를 돕는 일을 한다. 바람을 피우는 남편들을 유혹해 함정에 빠뜨리는 것. 어느 날 클레어는 처음으로 의뢰인의 남편 패트릭을 유혹하는 데 실패하고, 그후 패트릭의 아내가 처참하게 살해된 채 발견된다. 이제 경찰은 용의자인 패트릭을 잡기 위해 클레어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클레어는 취업 비자를 받는 조건으로 이 함정수사에서 역할을 맡게 되는데…… 엄청난 속도감, 숨막히는 서스펜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압도적인 심리스릴러!

저자소개

JP 덜레이니 JP DELANEY
JP 덜레이니는 과거 다른 이름으로 베스트셀러 소설들을 발표한 작가의 필명이다. 작가가 JP 덜레이니라는 이름으로 발표한 첫번째 심리스릴러 소설인 『더 걸 비포』는 2017년 출간 즉시 영국과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뉴욕 타임스〉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으며, 전 세계 41개국에 번역·출간되었다.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영화감독 론 하워드가 연출을 맡아 영화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2018년에 출간된 『빌리브 미』는 작가의 두번째 소설로,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다시 한번 전 세계 독자를 사로잡았다. 2019년 세번째 소설 『퍼펙트 와이프The Perfect Wife』를 출간했다.

옮긴이 이경아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어과와 같은 대학 통역번역대학원 한노과를 졸업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강의하면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 『더 걸 비포』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 『비밀의 화원』 『버드 박스』 『위대한 중서부의 부엌들』 『모든 일이 드래건플라이 헌책방에서 시작되었다』 『소설이 필요할 때』 『여행하지 않을 자유』 『오시리스의 눈』 『구석의 노인 사건집』 외 다수가 있다.

목차소개

프롤로그

1부 닷새 전
2부
3부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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