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뭔가가 꽉 차서 새로운 것은 담아들 수 없는 사람이 아니라 과감히 가슴과 머리에 든 것들을 버릴 수 있는 삶의 여유를 찾아야 진정 자신의 삶을 사는 게 아닐까 생각을 해 본다.
지루할 정도로 똑같은 나날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작은 삶의 감전을 시켜, 좀 더 사람의 향기가 나는 삶을 살기를 빌며 멍청이를 세상으로 내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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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는 시인으로 출판사와 잡지사를 오랫동안 다니며 기획과 편집을 했다. 현재는 경기도 양평에 작은 오두막집을 마련하여 글을 쓰면서 ‘작은씨앗’이라는 동인 활동만 한다. 저서로는 ‘행복을 만들어주는 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