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향
아직은 교육정책에 대한 혜안이 부족하지만, 교육정책을 통해 현장과 소통하는 것에 관심을 두고 공부하고 있으며, 교육정책이 많은 사람의 삶에 희망이 되기를 꿈꾸고 있다. 현재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장학사로 근무하고 있다.
김요섭
인천형 혁신학교인 행복배움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다. 혁신학교 운영, 학생회, 학부모회, 마을교육공동체, 교육청 학교혁신 TF 등의 업무를 맡으며 교육주체 모두가 존중받고, 주인이 되는 학교를 꿈꾸고 있다. 저서로는 『학교자치』가 있다.
김혁동
교육의 변화와 혁신은 교원의 실천과 연구가 핵심이라는 믿음으로 경인교대, 한신대 교육대학원, 경희대 교육대학원에서 강의했으며, 현재 경기도교육연구원 연구위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국가교육위원회 설립 타당성 및 유형에 관한 연구」 「학교장의 변혁적 리더십이 학습공동체에 미치는 영향」(박사학위논문) 등의 개인연구가 있고, 「사립학교 거버넌스의 공공성과 자주성 강화방안」 「지방분권화시대의 단위학교 자치 구현 방안」 등의 공동연구가 있다.
명인희
국어교사로 근무하다 장학사로 전직했으며,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꿈꾸고 있다. 현재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동배
성균관대 대학원에서 교육행정학을 전공했고 경희대 교육대학원과 한국외대 등에서 강의했다. 경기도교육연구원 비상근교직원 연구원으로 다수의 교육정책 연구에 참여했고 분당 야탑고 교사로 근무하고 있다.
임재일
학부 시절 영어영문학과 교육학을 복수 전공했고, 영어교육의 숲을 보기 위해 한국교원대 초등교육학 석사와 고려대 교육과정학 박사를 수료했다. 유학하면서 영어를 습득하는 원리를 깨달은 뒤 한국에서 영어를 영어답게 가르치는 데 열중했고, 한국초등영어교육학회와 경기도초등영어연구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영어 초빙교사로 마을의 영어 야학을 지난 4년간 운영해 blended English learning, youtube 영어교육, 영어영화교육 및 창의융합형 역량기반 교육과정을 실천해 오고 있다. 현재 용인 서원초에서 근무하고 있다.
장지혜
아직 1정을 받지 않은 저경력 초등교사이다. 꿈꾸던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아이들과 부대끼며 고군분투 중이다. 학교 현장에서 이런저런 사건을 겪으며 대한민국 교육을 깊이 고민하고 있다. 현재 경기도 혁신학교인 영화초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다.
주주자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교육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경인교대, 강남대 대학원에서 강의했고, 경기도교육연구원 연구위원으로 근무했으며, 고교학점제와 과정중심평가 및 담임제도 등 다양한 연구를 진행했다. 현재 경기도교육청 교육과정정책과 장학사로 근무하고 있다.
홍섭근
학교 내 구성원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갈등이 지속되는 현실에서 대안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교사가 진정한 교육전문가로 인정받고 자리매김하기를 꿈꾸고 희망한다. 저서로는 『학교자치』 『미래교육이 시작되다』 『공교육은 왜』 『교육전문직의 모든 것』 『마을교육공동체란 무엇인가』 『혁신교육 미래를 말한다』 등이 있다. 단국대학교에서 교육정책분야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경기도교육청 정책기획관실 장학사로 근무하고 있다.
황현정
역사교사로 살아가며, 안성의 역사를 연구하고 마을 역사 알아가기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했던 혁신학교 경험이 있다. 학교 민주주의 실현은 시민으로 살아가는 교사와 주체적 배움을 일구는 학생들이 만들어내는 것으로 생각하며, 연구와 사회적 실천으로 이 실현을 돕고자 노력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연구원 연구위원, 역사교육연구소 교육과정팀 연구위원, 교육정책디자인연구소 교육정책팀 연구위원으로 활동하며, 한국교원대에 출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