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천
한국교원대 교육정책전문대학원 조교수(교육혁신 전공)로 근무하고 있다. 교육정책디자인연구소장으로 활동하면서 현장 선생님들과 활발하게 교류하며 연구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정책기획관 장학사와 교육부 장관 정책보좌관 교육연구사, 경기도교육연구원 연구위원, 시도교육감협의회 정책위원을 역임했다. 깨끗한미디어를위한교사운동 대표, 좋은교사운동 정책위원장과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대안연구소 부소장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교육과 연구와 운동이 통합된 삶을 지향한다.
김요섭
인천형 혁신학교(행복배움학교), 학생회, 학부모회, 마을학교를 운영하며 교육 주체 모두가 존중 받고, 주인이 되는 학교를 꿈꾸고 있다. 교육부 민주시민교육과에 근무하며 학생자치, 민주시민교육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저서로는 『학교자치』, 『교육정책 스포트라이트』가 있다.
김인엽
직업교육, 평생교육, 경영교육, NCS 교육과정 등을 연구하였고, 숭실대학교 경영학부 겸임교수 및 (사)행복한미래교육포럼 기획국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부연구위원으로 평생학습 체제 및 고교학점제에 관한 연구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김진화
배움이 각자의 세포 하나하나에 생생하게 기억되게 하는 힘은 교육정책에 달려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 상상교육포럼 공동대표로, 교육정책의 생산과 실행 과정에 현장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공부하는 학부모이자 교육시민이다.
김혁동
교육개혁은 사회 변혁의 원천이라는 믿음으로 경인교대와 한신대 교육대학원, 경희대 교육대학원에서 강의하였다. 「국가교육위원회 설립 타당성 및 유형에 관한 연구」, 「학교장의 변혁적 리더십이 학습공동체에 미치는 영향(박사학위 논문)」 등의 개인 연구가 있다. 경기도교육연구원 근무 시 「지방분권화 시대의 단위학교자치 구현 방안」, 「사립학교 거버넌스의 공공성과 자주성 강화」 등의 공동 연구가 있다. 저서로는 『혁신교육의 미래를 말한다』, 『교사 학습공동체』, 『교육정책 스포트라이트』가 있으며, 현재 경기도교육청 장학사로 근무하고 있다.
오수정
고려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중등 영어 교사로 근무하며 ‘EBS-e 최고의 영어 교사’로 소개되기도 했다. 수업과 평가를 고민하다 학교, 더 나아가 우리 교육의 변화와 성장을 꿈꾸며 교육전문직의 삶을 살고 있다. 장학사로서의 다양한 교육청 업무 경험과 실천을 토대로 교육정책을 더 깊이 있게 고민하고자 단국대학교에서 교육행정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여러 연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는 국립국제교육원 교육연구사로 근무하고 있다.
이경아
교육심리학과 교육정책학을 공부하고, 지금은 국가 교육정책의 밑그림을 그리는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연구원에서 종단연구를 설계하고 운영하였으며, 현재 민주연구원 연구위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이영희
미국 휴스턴 대학교에서 교육학을 전공하였다(Ed.D.). 남부 텍사스 대학교 교사 교육을 역임하였고, 저서로는 『과학의 본성』, 『과학적 탐구』, 『미래교육이 시작되다』 등이 있다. 현재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로 근무 중이다.
임재일
학교자치는 교육공동체가 주인이어야 하고, 교육과정에서 그 자치력을 행사해야 한다고 보는 교육과정 학도이다. 공동체 강의를 수십 번 하면서 학교자치는 교사의 교육과정 자치력에서 구현된다고 보는 현장 교사이기도 하다. 고려대학교 교육과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현재 용인 서원초등학교에 근무하며, 민주시민으로서의 교육과정 개발과 협치를 연구하고 있다.
홍섭근
경기도교육청 정책기획관실 장학사를 거쳐, 현재 경기도교육연구원 연구위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단국대학교에서 교육정책 박사학위를 받았고, 동 대학원 교육대학원에 출강 중이다. 국회·국가교육회의·교육부·시도교육감협의회의 정책자문 역할을 수행하며, 수도권 교육청(서울·경기·인천·강원) 교육정책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있다. 교육정책디자인연구소 초대 정책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교육정책과 관련 다수의 저서 및 논문이 있다. 대표 저서로는 『교사 불신』, 『공교육은 왜?』, 『교육정책 스포트라이트』, 『학교자치』, 『미래교육이 시작되다』, 『교육전문직의 모든 것』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