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다카 가즈오 히다카 가즈오는 지역 라디오 방송국의 심야방송 DJ 등을 하면서 싱어송라이터를 꿈꾸고 상경하지만 가창력 리듬 감각 용모 등에 문제가 있어 단념한다. 그 후 만화가를 꿈꾸고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독학으로 공부하여 출판사의 일을 하면서 프리라이터의 길에 들어섰다. 만화 일은 의외로 순조롭게 풀려 잡지와 신문 등 다방면에 주로 4코마 만화를 발표한다. 이 외에도 일러스트와 스토리 만화 등을 그렸다. 만화가 이력 39년 출판한 단행본도 많이 있다. 30살 무렵부터 가정 채원을 시작했으며 여기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야채 기르기 꽃 가꾸기 책을 출판하며 활동의 폭을 넓혔다. 아이를 대상으로 한 책은 이 책이 처음이다. 현재 PTA와 농가 등 다양한 서클과 단체를 대상으로 전국 각지를 돌며 강연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