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놀(오일도 좋은 시 모음50)

오일도 | 하북스 | 2020년 08월 0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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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 책은 일제 강점기 시대를 살았던 오일도 시인의 시 모음집입니다. 살아생전 많은 시를 남기지는 않았지만 그 당시의 시와는 또다른 느낌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대표작으로는 저녁놀 눈이여! 어서 나려 다오 등이 있습니다.

저자소개

일제 강점기 시대의 시인입니다. 1901년에 출생해서 광복 이듬해인 1946년에 사망했으며 시인이지만 많은 시를 남기지는 않았습니다. 그의 시는 서구의 낭만적인 경향의 시의 어조와 비슷해서 얼핏 읽어보면 번역된 서구의 시를 읽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이처럼 그의 시는 절제되거나 정제되지 않은 표현을 거침없이 표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목차소개

오일도
이미지1
저 녁 놀
오 월 화 단
흰 구 름
한가람 백사장에서
찬 벽
그 믐 밤(除 夕[제 석])
검은구름
돌 팔 매
올 빼 미
아기의 눈
가 을 은
내 연인이여! 가까이 오렴!
창을 남쪽으로
이미지2
눈이여! 어서 나려 다오
인생의 광야
벽 서
노랑 가랑잎
누른 포도잎
도 요 새
백 말
십월의 정두원
바람이 붑니다
봄 비
봄 아침
지하실의 달
코스모스꽃
가을하늘
내 창이 바다에 향했기에
이미지3
새해 아침
송원의 밤
물의 유혹
꽃에 물 주는 뜻은
노변의 애가
이미지4
판권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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