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실종사건

정현정 | 살림 어린이 | 2015년 11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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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제5회 살림어린이 문학상 대상작인 『그림자 실종 사건』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손톱을 물어뜯는 아이들의 버릇과, 손톱을 먹고 사람으로 둔갑하는 쥐 요괴 설화, 도깨비와 가신(집에 딸려 집을 지킨다는 귀신)이라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엮어 유쾌하고 스릴 넘치는 한판 대소동으로 그려 낸 신개념 판타지 동화다.

주인공 연우는 산골 마을로 이사를 와 낯선 환경에 놓인다. 그런데 학교에서 만난 친구들은 하나같이 이상하기만 하다. 길고양이에게 돌멩이를 던지는 못된 친구 송미, 송미를 따르며 연우를 괴롭히는 선아, 인기는 많지만 잘난 체가 심한 민재, 오래된 책 냄새가 나며 반 아이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는 새환이가 연우가 새로 만난 친구들이다. 동네 역시 수상하다. 삿갓을 쓰고 도롱이를 두른 아저씨가 돌아다니는가 하면 낡은 초록 기와집 주변에는 수상한 불빛이 맴돌고 우체통에서는 기괴한 소리가 들리는데…….

저자소개

미지의 세계를 찾아 모험을 떠나는 탐험가가 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지금은 새로운 이야기를 찾아서 매일 모험을 떠나고 있습니다. 2014년 부산아동문학상 신인상에 「강아지꽃이 피는 나무」가 당선되어 동화를 쓰기 시작했으며 『그림자 실종 사건』으로 제5회 살림어린이 문학상 대상을 받았습니다. 산과 바다가 아름다운 부산에서 사랑하는 남편과 딸과 아들과 장난꾸러기 비글과 함께 살며 이야기 바다를 헤엄치고 있습니다.

목차소개

이상한 불빛
학교 가는 길
아기 고양이 친친이
생일 파티
밥 귀신 송이
이상한 일들
연우가 두 사람?
새환이의 비밀
잠 도깨비
솥단지 싸움
친친아, 고마워
진짜 송미를 찾아라
묵은세배
새해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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