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강윤주
저자 강윤주는 경희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 이화여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뮌스터대에서 사회학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잡지 『샘이깊은물』 기자, KBS 및 SBS 방송작가, 서울환경영화제 선임 프로그래머 등으로 활동했고, 2007년부터 생활예술 연구에 매진하면서 다양한 영역의 생활예술공동체에 대한 글을 써왔다.
저자 : 강은경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에서 예술법과 예술경영을 강의하고 있다.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예술경영을, 뉴욕 카도조 로스쿨에서 지식재산권법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법정책학을 공부했다. 금호 아시아나문화재단과 대원문화재단 등을 거치며 문화예술 행정에 몸담았으며,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전임 컨설턴트를 지냈다. 저서로 『공연계약의 이해』 『공연예술법 마스터클래스 4막 36장』 등이 있으며, 공연예술 현장에 적합한 예술법 리터러시를 개발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저자 : 박승현
(재)서울문화재단 생활문화지원단장. 고려대 재학 시절 대학축제를 ‘대동제’로 만들면서부터 최근 세종문화회관 문화예술본부장으로 있기까지 문화예술 기획에 줄곧 몸담아왔다. 2002년 ‘붉은악마’ 축제를 보면서 완전히 새로운 시대가 열렸음을 직감하고, 문화 도시의 실천 주체로서 ‘사랑방문화클럽네트워크’를 기획하게 된다. 이후 ‘모든 시민은 예술가다!’라는 전망이 예술생태계의 발전과 더불어 어떻게 전개되는지에 대한 관심과 실천에 집중하고 있다.
저자 : 심보선
경희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 시인이자 사회학자이며, 서울대 사회학과 학사와 석사 과정을 졸업하고 컬럼비아대 사회학과 박사 과정을 졸업했다. 인문예술 잡지 『F』의 편집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시집으로 『눈앞에 없는 사람』 『슬픔이 없는 십오 초』가 있고, 산문집으로 『그을린 예술』이 있다.
저자 : 유상진
(재)생활문화진흥원 정책사업팀장. 서울시립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영국으로 건너가 예술행정과 문화 정책을 공부했다. 한국연극협회에서 「서울연극제」 등의 사업기획 업무를 담당했으며,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다양한 문화 정책 과제들의 연구 작업에도 참여했다. 2007년부터 2015년까지는 성남문화재단에서 생활예술 및 문화공동체 사업 등을 담당했다. 문화예술이 좋은 삶, 좋은 공동체, 그리고 좋은 사회를 만드는 데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
저자 : 임승관
시민문화공동체 ‘문화바람’ 대표. 인천에서 태어났으며, 회화를 전공했다. 1996년 다양한 장르의 시민문화운동을 하다가 2005년 지역 내 열악한 문화 환경 극복과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문화수용자운동’을 선포하고, 시민문화공동체 ‘문화바람’ 창립에 함께했다. 문화가 변하면 사회가 바뀌고, 그 문화는 시민이 만드는 ‘생활문화’라는 것을 매일 확인하고 있다. 현재 ‘문화바람’의 대표로 일하면서 동시에 생활문화센터 조성 지원사업 운영 컨설턴트 등 생활문화 예술의 역할과 운영 방법에 대한 공부와 강의를 지속하고 있다.
저자 : 전수환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의 예술경영 전공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KAIST에서 기업 실행공동체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예술과 다른 영역과의 융합에 관심을 갖고 예술과 기술의 융합, 예술과 경영의 융합, 예술과 시민의 융합에 관련된 연구 및 프로젝트에 참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