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는 내가 지킨다!

박현숙 | 살림 출판사 | 2018년 06월 2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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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상처받은 원더우먼 ‘엄마’를 위한 깜찍 발랄 복수가 펼쳐집니다!

두나 엄마는 알뜰살뜰한 전업주부입니다. 자신을 위해 돈과 시간을 투자하기보다는 가족들 챙기기, 건강한 음식 만들기에 더 열중합니다. 두나는 그런 엄마를 다른 엄마와 비교하며 막연히 친구들 엄마를 부러워합니다. 그러면서 엄마가 일하게 된다면 진경이 엄마처럼 용돈 주기 대장이 되거나, 도담이 엄마처럼 꽁무니가 날씬한 빨간 자동차를 타고 다닐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엄마가 회사에 가면 엄마와 두나의 생활에 극적인 변화가 펼쳐질까요?

『우리 엄마는 내가 지킨다!』는 아이들이 엄마 역할의 어려움을 깨닫고, 엄마를 가슴 깊이 이해하게 하는 동화입니다. 두나 엄마는 아빠의 실직으로 직접 생활비를 벌기 위해 나서는데, 콜센터에서 근무하며 황당하고도 억울한 일을 당합니다. 두나는 뭐든 척척 잘해 내던 엄마가 겪는 사회생활의 고단함을 목격하고, 상처 입은 엄마를 위해 참 아이답고 깜찍한 복수극을 계획합니다. ‘엄마는 내가 지켜 줄 거야!’ 하고 주먹을 불끈 쥐면서요! 두나의 기발한 계획은 과연 성공할까요?

저자소개

저자 박현숙은 2006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 지원금을 받았습니다. 『크게 외쳐!』로 제1회 살림어린이 문학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동안 지은 어린이 책으로는 『아빠는 내가 지킨다!』『마트로 가는 아이들』『국경을 넘는 아이들』『도와 달라고 소리쳐!』『처음으로 쓴 편지』『나의 영웅』『수상한 아파트』『수상한 학원』『나는 신라의 화랑이었어』『너랑 짝꿍하기 싫어!』『몸짱이 뭐라고』 등 100여 권이 있습니다. 청소년 책으로는 『해리 미용실의 네버엔딩 스토리』『금연학교』『MR. 박을 찾아주세요』가 있습니다.

목차소개

시골 쥐 하기 싫어 8
찌그러진 감자 선물 19
엄마가 회사에 다닌다고? 31
똥 냄새 나는 집 40
엄마가 왜 울지? 50
엄마가 바보라고? 61
딸 도깨비를 닮을 거야 73
삼총사+1 83
엄마는 내가 지킬 거야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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