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구와 연장은 내 몸의 일부다
2. 설계도는 영화 시나리오와 같다
3. 오래된 건물 다락의 아름다움
4. 설계도면을 이해하려면 시간과 대화가 필요하다
5. 사전 조사
6. 노동은 지저분하고 부정확한 일?
7. 나는 건축업계에서 하나의 상품이다
8. 손은 내 삶의 증명서이자 이력서
9. 함께 일할 때 자긍심은 더 커진다
10. 견적 산출과 기초 공사의 중요성
11. 오퍼 경쟁에 임하는 자세
12. 의뢰인과 갈등이 생길 때
13. 서류와 문서로 통제되는 건축문화
14. 공사 수주는 언제나 즐겁다
15. 의뢰인과 만남은 협상이고 협상에는 전술이 필요하다
16. 공사 전에 점검할 것들
17. 공사 시작 전 준비 작업
18. 사고는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
19. 외국인 인부는 믿을 수 없다고?
20. 나는 다락에 창을 내어 환하게 만들고 싶었다
21. 한 작업의 마감은 또 다른 작업의 시작
22. 다락에 새 대들보 올리기
23. 내가 가장 좋아하는 지렛대의 원리
24. 일하다 다치면 아픈 줄도 모르고
25. 계단 자리 만들기
26. 우리는 잘못을 바로잡을 힘과 자원을 가지고 있다
27. 아이디어가 받아들여지면 일이 더 즐겁다
28. 내가 자유로움을 느끼는 공사
29. 원목 마루가 좋은 이유
30. 방화 시공 작업의 중요성
31. 방화벽과 발코니 방 공사를 마무리하다
32. 학구적인 사람과 현장에서 일하면 힘들다
33. 능력 있는 기술자는 자신감과 망설임이 조화를 이룬다
34. 최적의 통풍 환경 만들기
35. 천장 공사는 복잡하기 그지없는 작업이다
36. 모든 배수관과 하수관은 환기가 잘 되어야 한다
37. 욕실에 방수막 깔기
38. 나는 공장에서 제작된 기성 창틀을 좋아하지 않는다
39. 벽돌공은 요리사만큼 화학적 조합과 비율에 훤해야 한다
40. 통풍 공사를 마무리하고 욕실 공사를 시작하다
41. 가장 기본 도구이자 공통 도구는 바로 우리의 신체
42. 목재는 살아 있는 자재다
43. 한 편의 완전한 영화를 만들어내는 것 같은 마무리 단계
44. 욕실과 사시나무 패널의 환상적인 조합
45. 이케아 현상에 대하여
46. 새로 깐 마루를 보면 언제나 기분이 좋아진다
47. 아이들은 내가 계단을 어디에 숨겨두었는지 궁금해했다
48. 목수의 트럭이 어느 곳으로 방향을 돌릴지는 아무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