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추천하며
제목에 붙여
제1장 사는 게 뭐냐고 묻는다면
태풍은 지나가고
하심下心, 쉽지만 어려운 일
무소유의 평안
준비된 사람
살면서 얻을 수 있는 최고의 가치
짧은 동행
단감 수확의 추억
봄의 속삭임
[자작시] 봄의 속삭임
느티나무 살리기
하루 정도 쉬어가기
나이가 들면 챙겨야 할 세 가지
나를 고집하는 순간 사람은 퇴화된다
창작의 고통
6년 살다 간 보일러
어머니의 마지막 된장
어느덧 건망증이 일상
장마와 과일
가을비에 녹아드는 아쉬움
새 생명의 탄생
제2장 살며 글쓰며 사색하며
지천명知天命, 인생의 하프타임half-time
만우절의 작은 웃음
가해자는 모른다
망각이라는 선물
나눔에도 예의가 필요하다
코다리 냉면을 먹으며
광장시장 먹자골목에서
막걸리와 글쓰기
장충동 족발집의 세월
이제는 바뀌어야 할 허례허식
아리랑의 기원 찾기
꼴뚜기가 뛰니 망둥어도 뛴다
회화나무 꽃향기
4차 산업혁명의 물결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들
제3장 산행의 기쁨
하루의 일탈, 대관령 눈꽃열차 여행
야생화 만발한 연인산의 전설
옛 맛을 간직한 팔당 붕어찜 마을
동해의 기운을 받으러
오페라의 절정 같은 소요산 비경
초보자도 쉽게 오를 수 있는 천마산
눈길 닿는 곳마다 포토존, 덕유산 설경
솔 향과 어우러진 운치, 축령산
늦여름의 영덕, 밤바다의 낭만
민족의 성산, 백두대간 태백산
46년 만에 개방한 남설악 만경대
제4장 무지개와 도깨비, 어린 시절의 추억
우리들의 먹거리
추수하는 날
술 익는 마을
썰매 타기
나무 지게 장단에 흥이 오르면
들에는 아지랑이 피어오르고
무지개를 쫓아서
아버지의 사랑의 두께
도깨비와 백여시
설날 이야기1 : 설맞이의 설렘
설날 이야기2 : 이제는 텅 빈 사랑채 방문 앞에서
[부록 1] 내사랑 ‘에반젤 코러스’
[부록 2] 천년의 전설, 면천복씨沔川卜氏 이야기
[부록 3] 중앙일보 아름다운 사제상 추억편지 공모
맺음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