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영화' 사이에서 균형 잡힌 시각으로 '중국영화'를 탐구한 책. 기존의 문제 텍스트에 대한 강력한 대안으로 주목받는 '영상 텍스트'와, 기존의 세계 질서를 재편할 중요 세력으로 부상 하고 있는 '중국'에 대한 흥미로운 견해를 펼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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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임대근
현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문학연구소 전임연구원.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초기 중국영화의 문예전통 계승 연구(1896-1931)>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공저로는 <한 권으로 읽는 중국>, <현대 중국의 연극과 영화>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상하이> 공역으로는 <세계 영화이론과 비평의 새로운 발견>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1930년대 중국의 영화론? ?중국영화 둘레짓기? ?근대 중국문화 형성과정의 일례?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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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1. 징검다리 : 우리가 보았던 중국영화들
2. 중국영화는 우리에게 무엇이었던가
3. 중국영화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4. 중국영화가 서 있는 자리
5. 장이머우, 그 신화와 권력
6. 사회주의 중국의 국가권력과 영화
7. 중국영화가 걸어갈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