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지식총서 시리즈 115번째 책. 저자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그리스 신화 및 비극, 올림픽, 소크라테스, 스파르타식 교육 등의 주제를 중심으로 미토스, 파토스, 로고스의 세부분으로 나누어 그리스 문명을 정리하였다. 크고 작은 수많은 신들에 관한 신화를 통해 다양하고 풍성한 그리스인들의 상상력을 표현하고, 프라톤의 방대한 저서를 통해 인간이 가진 이성과 지혜에 대해서 고찰한다. 또한 성과 관련된 그리스 예술품을 통해 그들이 일상적으로 간직하였던 파토스를 그려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