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사소설

안영희 | 살림 출판사 | 2013년 07월 2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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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일본의 사소설을 살펴보는『살림지식총서』제232권. 일본의 사소설은 일본만의 특수한 형태를 가지면서 작가 자신의 사생활을 충실하게 재현한 장르이다. 이 책은 사소설의 탄생과 발달요인을 문화적으로 재해석하고 있다. 저자는 일본 사소설의 대표작인 다야마 가타이의 <이불>과 이와노 호메이의 <오부작>을 중심으로 사소설의 특징을 분석함으로써, 일본인의 정신적인 구조를 사회적인 맥락에서 살펴본다.

저자소개

지은이 - 안영희

현 영남대학교 강사.

계명대학교 일본학과 졸업

일본 도쿄東京대학 초역문화과학전공 비교문학비교문화코스 석사,

동대학에서『한일근대소설의 소설담론과 묘사이론』으로 박사학위 취득.

박사논문으로 김소운상 수상.

목차소개

현실과 허구의 경계를 지우는 픽션
있는 그대로의 환상
사소설의 탄생과 '이불'
이와노 호메이의 '오부작'
사소설로 본 일본인의 정신구조
현실을 회피한 도망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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