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도는 누구의 땅인가

이성환 | 살림 출판사 | 2011년 11월 1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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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감상적 민족주의가 아닌 객관적 사실을 기초로 간도 영유권 문제를 살펴본 책. 간도는 고구려와 발해가 중국과 대치하면서 민족의 기상을 펼치던 곳으로, 역사적으로 보면 중국 중원에 기반을 둔 정권이 이 지역을 직접 통치하고 지배한 경우가 거의 없었지만 1909년 일본과 중국이 맺은 '간도협약'으로 지금은 전부 중국의 땅으로 되어 있다. 저자는 간도가 어떻게 영토분쟁의 중심이 되었는지 역사적 자료를 통해 꼼꼼하게 분석하면서. 협약 후 100년이 지나면 영토를 주장할 수 없는 국제법상 2009년 전에 간도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간도 역시 우리가 생각해야 할 중요한 영토문제라고 강조하며 왜 간도를 중요시해야 하는지, 간도가 누구의 땅인지를 규명하고 있다.

저자소개

이성환
현 계명대학교 국제학부 교수.
일본 쓰크바대학(筑波大學)에서 일본정치 외교를 공부하고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성환 저자는 고려대학교 재학 시절 ‘119 영어원리’라는 동아리를 만들어 초대 회장을 맡으며, 우리나라의 잘못된 영어 교육을 바로잡기 위해 영어 원리 연구에 전념했다. 이후 다년간의 연구 끝에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꼭 맞는 영어 학습법인 ‘119 영어 원리’를 개발하여 독자적이면서도 체계적인 영어 학습법을 완성하기에 이른다. 저자는 현재 본격적인 집필 활동과 영어 교육 사이트인 ‘www.up119.co.kr'를 운영하면서 올바른 영어 교육과 환경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119 영작 비법> <119 토익, 토플> 외 다수가 있다.

목차소개

프롤로그 : 간도 영유권 논쟁의 시작
조선과 간도
한ㆍ중 간 간도 영유권 교섭
조선과 중국의 대 간도 정책
간도 문제의 국제관계
일본의 간도 진출
간도 영유권을 둘러싼 중ㆍ일 간의 외교 교섭
간도 협약의 효력문제
에필로그 : 대한민국 헌법 제 3조와 영토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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