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축구의 발전 과정을 정리한 책.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이룬 4강 신화는 축구에 대한 새로운 눈을 뜨게 했다. 하지만 4강 신화가 있기까지는 많은 눈물이 있었고, 척박한 환경에서 축구를 뿌리내리기 위해 많은 시행착오도 겪었다. 이 책에서는 한국 축구가 가쁜 숨을 몰아쉬며 지난 124년간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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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김성원
1997년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공군 장교로 복무했다. 이후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 2001년 스포츠조선에 정착했다. 운 좋게 입사 2년차에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를 현장에서 취재했다. 그리고 축구는 어느덧 생활이 됐다. 1년에 3~4차례나 해외 취재를 할 만큼 지구촌 곳곳을 누비고 있다. 현재 포털사이트 야후에 축구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2006독일월드컵도 현장에서 태극전사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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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프롤로그
반갑다, 축구야!
아시아의 호랑이
한국 축구의 암흑기
희망의 바람이 불다
마침내 신화를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