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 도서관에 길이 있다
* 첫 만남,‘첫’이 주는 설레임이 있다
*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더니
* 내가 가늠할 수 있는 돈의 최고치 1억
* 설계하는데 육 개월, 집 짓는데 두 달
* 행복한 집짓기는 정녕 꿈이런가?
* 상상에는 돈이 들지 않는다
* 모든 것을 만족할 수는 없다
* 가장 안 좋은 상황을 염두에 둔다
* 첫 설계, 그‘첫’에는 설렘도 당혹감도 있다
*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 수신제가치국평천하
* 내 젊은 날(?)의 추억이 머문 곳, 서울
* 나만의 동굴이 필요하다, 다락
* 우리 속담에 ‘삼 세 번’이 있다
* 비워야 비로소 채워진다
* 김집 건축가 현장 방문
* 집은 돈을 들이기로 하면 끝도 한도 없다
* 안효원님,‘건축신고’민원이 해결되었습니다
* 목수는 세상에서 가장 영리하고 가장 인내심 있으며 가장 강하다
* 나를 넘어서는 순간을 만나다
* 흉내 낼 수 없는 아름다움, 빨간벽돌
* 집짓기에는 아는 사람이 더 무섭다
* 드디어 시작이다
* 나무의 뿌리가 튼튼해야 하듯 집의 기초 역시 그렇다
* 견적서를 숫자놀음으로 봐서는 안 된다
* ‘이골이 났다’는 말의 의미를 알았다
* 건축주와 시공업자는 마주보고 달리는 기차
* 21세기에도 집짓기는 하늘만 본다
* 메우고 다지기- 대나무처럼 매듭을 만든다
* 모든 건축물의 기본은 수평과 수직이다
* 삼자회담 - 설계자, 시공업자, 건축주의 만남
* 기초의 끝, 흔적 지우기
* 이젠 목수들이 나설 차례다
* 지금까지는 가로, 이제부터는 세로의 작업이다
* 목수는 마술사- 집이 자란다
* 집이 자라는 만큼 공간도 커졌다
* 굳이 묻지 않아도 보는 것만으로도 알게 되는 것이 있다
* 마지막 순간의 아름다운 하나
* 내 인생의 휴식 그리고 또 다른 삶
* 안마담의 커피맛이 이젠 그리움이 되었다
* 건축주의 말이 현실이 된다
*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님을 알게 된 전기공사
* 속을 꽉 채워야 하는 것은 사람만이 아니라 집도 그랬다
* 계절만큼 정직한 것도 없다
* 집은, 보는 사람의 눈을 즐겁게 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 2012년 4월11일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 느리기 때문에 더욱 단단하고 아름답다
* 우렁각시가 현장에 있는 게 분명했다
* 안개속의 집은 꿈처럼 느껴졌다
* 시작이 있으면 반드시 끝이 있다-벽돌쌓기
* 온돌문화의 진화
* 모든 일은 그 일 만큼의 시간이 걸린다
* 화장은 여인의 전유물이 아니다
* 우리 인생은 모두 자신만의 계단이 있다
* 농부가 농약을 치듯 벽돌에 발수제를 쳤다
*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더 신경 쓰는 양재훈 대표
* 당신은 사장이라 불리기에 충분합니다
* 언제나 ‘할 수 있다’ 말하는 긍정의 마인드를 가진 양대표
* 향기 있는 사람은 겸손하다
*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소쩍새는 봄부터 그렇게 울었나 보다
* 목수가 주는 결혼선물-이미지 월
* 목수와 철수 트레이드마크
* 이별을 생각하니 벌써 마음이 서럽다
*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고 헤어짐은 만남을 전제한다
* 집짓기란 여행이, 터널의 끝처럼 보인다
* 선택은 늘 어렵다
* 태초에 빛이 있으라 하매
* 고난은 끝이 아니라 새 세상으로 가는 통로다
* 집짓기… 그렇게 끝이 났다
* 집은, 주인을 닮는다
* 에필로그_집짓고 10년 늙는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