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폴 (Jim Paul)
선물 산업에 25년 동안 종사하면서 그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증권 중개를 하는 소매 브로커, 자기 계정을 가지고 매매하는 플로어 트레이더, 고객의 투자와 의사결정을 내리도록 연구와 분석을 담당하는 리서치 디렉터 등으로 활약했고 시카고 상업 거래소의 운영 위원과 집행 위원으로 활동했다. 2001년 모건스탠리의 뉴욕시 국제에너지부 초대 총괄부회장으로 일하던 중 9·11 테러로 세계무역센터에서 사망했다.
브렌던 모이니핸
마켓필드 에셋 매니지먼트(Marketfield Asset Management)의 상무이사로, 시장과 언론의 동향을 파악해 회사의 거시적 관점을 형성하고 배분을 지시한다. 현재 밴더빌트 대학교의 오웬 경영대학원의 금융 분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파이낸셜 오리가미: 월가의 모델은 어떻게 괴했는가(Financial Origami: How the Wall Street Model Broke)》와 《예상 거래: 거래 범위, 추세 및 취소를 정확히 찾아내는 전략(Trading on Expectations: Strategies to Pinpoint Trading Ranges, Trends, and Reversals)》이 있다. 현재 일리노이 배링턴 힐스에서 아내와 두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