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의 역사:미술사학을 공부하는 사람을 위한 안내서』의 이번 개정판은 미술사학을 배우면서 마주하게 될 도전, 질문, 저술 등으로 학생들을 안내한다. 저자 마르샤 포인튼은 매체, 소통, 그리고 재현의 연구에서 모든 면을 다루는 다면적 학문인 미술사학의 즐거움을 전한다. 그녀는 미술의 서로 다른 연구법과 접근방식을 서술하고 분석한다. 그리고 그러한 연구법과 접근방식의 역사, 그리고 그것이 일상적 학습 과정에 미친 영향을 설명한다. 또한 그녀는 영화, 문학, 디자인사, 인류학 등 관련 학문과 미술사학의 관계도 논의한다. 고전적 저서가 된 이 책의 이번 다섯 번째 개정판은 다음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 오늘날의 세계에서 미술사가 왜 중요하며 의미 있는가
● 학위 과정 선택의 길잡이
● 미술사학 전공 졸업생의 진로 사례들
● 학습 기술과 독서 방법의 조언
● 참고문헌과 읽을거리
● 전자 자료 및 중요한 웹사이트 링크의 최신 세부 정보
『미술의 역사』는 미술사학 교육 과정의 특징, 그리고 미술사학과 박물관 및 문화유산 사이의 관계에 대해 풍부한 지식을 제공하면서 학술, 현장에서의 훈련, 직업적 진로 등을 망라하여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