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세대를 위해 봉인된 말씀들

백한철 | 좋은땅 | 2012년 05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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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저자는 성경 속에 하나님께서 말씀들로 숨겨 놓으신 하나님의 흔적들을 찾아 그 봉인을 풀어 성경이 [신]의 저작임을 증거한다. 성경 말씀 중에는 그 신비하고 깊은 뜻이 따로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우리가 가볍게 지나쳤거나, 그냥 그 표면적인 해석에 머물렀던 말씀들이 더러 있다. 하나님께서는 이 말씀들을 하나님의 흔적으로 성경 속에 숨겨 놓으셨는데, 이제 도무지 믿음이 없는 이 강퍅한 세대를 향하여 그 흔적들을 드러내시며 한번 손으로 만져보라고 하신다. 그리고 믿으라 하신다. 저자는 태초 이래 6천년의 시공을 꿰뚫는 하나님의 거대한 섭리를 지근거리까지 추론하여 극히 침착하고 냉철한 언어로 담담히 진술하였다.

저자소개

저자 : 백한철
저자 백한철은 스물다섯 무렵, 교회 청년대학부 성경공부 시간에 성경에서 매우 기이한 한 구절을 읽게 되었다. 마가복음 8장에 예수께서 어느 맹인의 눈을 뜨게 하여주시는 대목이다. [나무 같은 것들의 걸어가는 것을 보나이다]. 앞을 못 보는 그 딱한 사람을 굳이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시더니,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께서 일부러 실수 아닌 실수까지 하시면서 그 맹인의 입에서 끌어내신 이 한 마디는 실은 예수님의 신성을 확증할 수 있는 엄청난 비밀을 담고 있었다. 저자 자신의 어릴적 경험과 우연히 그 무렵 읽었던 리더스다이제스트 기사를 아울러서 그 맹인의 대답의 뜻을 알아챈 저자는 이후 30여년에 걸친 긴 기간 동안 하나님께서 성경에 숨겨놓으신 이런 힌트들을 찾아내는 일에 천착하였다. 1958년생, 전북대학교 상과대학 졸업, 현대자동차에서 22년 근무. 현재 조그마한 교회에서 장로로 섬기고 있음. 저자는 이곳에 장황하게 늘어놓을 경력 같은 것은 없다. 그러기에 오히려 저자는 세류에 휩쓸리지 않고 오직 그 자신의 목소리로 아직 그 누구도 감히 하지 못했던 생각들을 풀어놓았다. 언제나 진실의 이면을 마주할 수밖에 없었던 질곡의 삶을 통해 다져진 매서운 눈으로 저자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힌트들을 조금은 눈치 챌 수 있었다.

목차소개

1. 창조주의 의도된 실수
마가복음 8장에, 눈을 뜨게 된 맹인은 왜 두 번째에야 제대로 보게 되었을까? 그리고 주께서는 왜 그 딱한 사람을 마을 밖까지 일부러 데리고 나가셨을까? 또, 그를 집으로 돌려보내시며 왜 마을에는 들르지 말라 하셨을까?

2. 가인과 아벨
아벨은 왜 양의 [기름]을 제물로 바쳤을까? 의인 아벨이 피 흘려 죽은 땅, 에덴의 동쪽 그 언덕배기. 그곳이 바로 주께서 피 흘리신 저 골고다 언덕이다. 아벨에서 이삭을 거쳐 예수님으로 이어지는 골고다의 핏자국은 우리를 [에덴]으로 인도하는 비밀지도다!

3. 과격한 모습의 예수님
성전에서 채찍을 휘두르시는 예수님의 진정은 무엇이었을까? 이 때 쫓겨난 장사꾼들이 저 빌라도의 법정에서 십자가형을 외치던 바로 그 사람들이다. 십자가를 향한 주님의 그 고독한 무언극!

4. 선악과, 그 단장(斷腸)의 아픔
하나님은 왜 아브라함을 시험하셨을까? 또 아브라함은 무슨 실수를 하였기에 그 아들을 죽여야 하는 시험을 당한 것일까? 공의(公義), 하나님께서 그 자신마저 종속시켜버리신 절대 법칙!

5. 예수님의 가장 당혹스런 말씀들
겟세마네동산에서 주께서는 무엇을 그토록(죽도록!) 고민하고 슬퍼하셨을까? 십자가의 고통이었을까?

6. 방황하던 바울
다메섹 도상의 사울과 수가성 우물 가의 여인은 왜 그렇게 갑자기 예수님 앞에서 무너져 내려야 했을까?

7. [666]의 정체
3S문명에 도사린 666의 정체, 어린 아이들 밖에는 그 누구도 벗길 수 없었던 저 사악한 마귀의 가면! 자, 이제 벌거벗은 마귀의 참 모습을 보라!

8. 배달족과 히브리족
이름 명(名)과 죽을 사(死) 원망할 원(怨)자에 담겨진 에덴동산의 슬픈 저녁(夕), 그리고 동방의 배달(박달)민족과 노아의 손자 아르박삿과의 관계.

9. 큰비는 대홍수 심판의 주역이었나?
노아의 방주가 닫힌 후, 비는 왜 즉시 내리지 않고 6일 뒤에야 내렸을까? 그 사이 무슨 일이 있었을까? 그 때 쏟아진 억수같은 비는 실은 지옥같이 오염된 지구의 대기를 정화시키는 것이 주된 임무였다. 육상의 모든 생명들을 쓸어버린 것은 비가 아닌 또 다른 재난이었다.

10. 빛과 색(色)
왜 하나님께서는 푸른 하늘과 사람을 만드시고는 좋다는 말씀을 않으셨을까? 궁창 →허공 →공(空)으로 이어지는 하나님의 근심을 읽을 수 있다. 색즉시공(色卽是空)!

11. 하와! 하와!
우리의 어머니 하와를 넘어뜨려버렸던 사단의 계략은 [모든]이라는 단 한 마디의 사악한 단어였다.

12. 진화론과 윤회론의 뿌리
사람들의 영혼을 훔치기 위한 마귀의 참으로 노회한 말장난들.

13. 시간 역사의 진실(6천 년과 수백억 년)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 40일간 머물 때, 우리가 그의 행적을 알 수 없는 숨은 6일이 있다. 그 6일 동안 구름 속에서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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