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창조주의 의도된 실수
마가복음 8장에, 눈을 뜨게 된 맹인은 왜 두 번째에야 제대로 보게 되었을까? 그리고 주께서는 왜 그 딱한 사람을 마을 밖까지 일부러 데리고 나가셨을까? 또, 그를 집으로 돌려보내시며 왜 마을에는 들르지 말라 하셨을까?
2. 가인과 아벨
아벨은 왜 양의 [기름]을 제물로 바쳤을까? 의인 아벨이 피 흘려 죽은 땅, 에덴의 동쪽 그 언덕배기. 그곳이 바로 주께서 피 흘리신 저 골고다 언덕이다. 아벨에서 이삭을 거쳐 예수님으로 이어지는 골고다의 핏자국은 우리를 [에덴]으로 인도하는 비밀지도다!
3. 과격한 모습의 예수님
성전에서 채찍을 휘두르시는 예수님의 진정은 무엇이었을까? 이 때 쫓겨난 장사꾼들이 저 빌라도의 법정에서 십자가형을 외치던 바로 그 사람들이다. 십자가를 향한 주님의 그 고독한 무언극!
4. 선악과, 그 단장(斷腸)의 아픔
하나님은 왜 아브라함을 시험하셨을까? 또 아브라함은 무슨 실수를 하였기에 그 아들을 죽여야 하는 시험을 당한 것일까? 공의(公義), 하나님께서 그 자신마저 종속시켜버리신 절대 법칙!
5. 예수님의 가장 당혹스런 말씀들
겟세마네동산에서 주께서는 무엇을 그토록(죽도록!) 고민하고 슬퍼하셨을까? 십자가의 고통이었을까?
6. 방황하던 바울
다메섹 도상의 사울과 수가성 우물 가의 여인은 왜 그렇게 갑자기 예수님 앞에서 무너져 내려야 했을까?
7. [666]의 정체
3S문명에 도사린 666의 정체, 어린 아이들 밖에는 그 누구도 벗길 수 없었던 저 사악한 마귀의 가면! 자, 이제 벌거벗은 마귀의 참 모습을 보라!
8. 배달족과 히브리족
이름 명(名)과 죽을 사(死) 원망할 원(怨)자에 담겨진 에덴동산의 슬픈 저녁(夕), 그리고 동방의 배달(박달)민족과 노아의 손자 아르박삿과의 관계.
9. 큰비는 대홍수 심판의 주역이었나?
노아의 방주가 닫힌 후, 비는 왜 즉시 내리지 않고 6일 뒤에야 내렸을까? 그 사이 무슨 일이 있었을까? 그 때 쏟아진 억수같은 비는 실은 지옥같이 오염된 지구의 대기를 정화시키는 것이 주된 임무였다. 육상의 모든 생명들을 쓸어버린 것은 비가 아닌 또 다른 재난이었다.
10. 빛과 색(色)
왜 하나님께서는 푸른 하늘과 사람을 만드시고는 좋다는 말씀을 않으셨을까? 궁창 →허공 →공(空)으로 이어지는 하나님의 근심을 읽을 수 있다. 색즉시공(色卽是空)!
11. 하와! 하와!
우리의 어머니 하와를 넘어뜨려버렸던 사단의 계략은 [모든]이라는 단 한 마디의 사악한 단어였다.
12. 진화론과 윤회론의 뿌리
사람들의 영혼을 훔치기 위한 마귀의 참으로 노회한 말장난들.
13. 시간 역사의 진실(6천 년과 수백억 년)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 40일간 머물 때, 우리가 그의 행적을 알 수 없는 숨은 6일이 있다. 그 6일 동안 구름 속에서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