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할아버지 문익환

김남일 | 사계절출판사 | 2019년 01월 0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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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문익환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기획된 개정판이다. 2002년 10월 출간한 <통일 할아버지 문익환>의 낡은 표현을 새롭게 만들고, 장정과 디자인도 새 단장을 하였다. 영원할 것 같던 분단의 장벽에 맨몸으로 부딪혔던 선각자, 불가능할 것 같던 겨레의 통일을 꿈꾸게 해 준 ‘통일 할아버지 문익환’. 그의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평화와 통일의 소중함을 생각하게 한다. 갈등도 하고 선택의 순간에 고민하며 자신을 다져간 인간 문익환에 초점을 맞추어 동질감과 친근감을 느낄 수 있다.

저자소개

1957년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났다. 1983년 『우리 세대의 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장편소설로 『청년일기』 『국경』 『천재토끼 차상문』, 소설집으로 『일과 밥과 자유』 『천하무적』 『세상의 어떤 아침』 『산을 내려가는 법』, 산문집으로 『책』 『수원을 걷는 건, 화성을 걷는 것이다』 등이 있다.
또 고전 이야기 『전우치전』을 펴냈으며, 신화와 관련해서는 『백 개의 아시아』(공저) 『꽃처럼 신화』 『라마야나』 등을 펴냈다. 전태일문학상, 아름다운작가상, 제비꽃문학상, 권정생창작기금 등을 받았다.

목차소개

글쓴이의 말
강을 건너는 사람들
명동학교
형제
훌륭한 선생님들
동무들
해란강
청년의 선택
일본 유학 시절
해방과 전쟁의 소용돌이
우리말 사랑
민주화 운동에 뛰어들어
감옥을 집처럼 드나들며
광주 민주화 운동을 겪으며
급물결치는 1980년대를 헤치며
어디든 누구에게든
잠꼬대 아닌 잠꼬대
마침내 통일의 물꼬를 트고
통일 할아버지
통일은 다 됐어
통일 할아버지 문익환의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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