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 외국어 하기 딱 좋은 나이

아오야마 미나미 | 사계절출판사 | 2020년 07월 2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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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60이 넘어 새 언어를 배우는 일은 과학적 이론으로는 미친 짓이다. "그래? 그 미친 짓 하러 떠나 볼까?" 하는 결심으로 스페인어를 배우러 멕시코로 떠난 60살 번역가이자 에세이스트. 그가 쓴 좌충우돌, 요절복통 스페인어 공부 분투기. 젊은 사람들 틈에서 수업을 듣고, 타코를 사 먹고, ‘죽은 자들의 날’ 축제를 즐기며 60에 새로운 일에 도전한 저자는 새로운 도전, 새로운 세계, 새로운 언어를 키워드로, 유머러스하고 경쾌하게 새로운 삶의 모습을 제시한다.

저자소개

번역가이자 수필가이다. 와세다대학 대학원 문학연구과를 졸업했다. 미국 현대문학을 일본에 소개해 왔으며 필립 로스, 스콧 피츠제럴드 등의 문학 작품과 그림책 등을 번역했다. 2020년 현재 와세다대학 문화구상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9년 『도망가! 도망가? 인도 옛이야기』로 제56회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 번역작품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미국 단편 소설 52강』, 『인터넷과 전쟁』, 『영어로 번역된 일본 소설』, 『미나미의 이야기』 등이 있고, 번역서로는 『파리 리뷰1, 2-작가란 무엇인가』, 『아우어 갱』, 『고스트 라이터』, 『길 위에서』, 『Tristessa』, 『베들레헴을 향해 몸을 숙이고』, 『피의 비』 등이 있다.

목차소개

-책을 펴내며

1. 내 나이 60, 멕시코로 어학연수 떠난다!
그래, 해 보자
쿠바에서 어깨 결림에 시달리다
울퉁불퉁한 『길 위에서』
어학원 고르기

2. 스페인어, 강렬한 태양, 타코, 죽은 자들의 날…… 멕시코는 이런 곳!
홈스테이는 ‘덴푸라’부터
첫 스페인어 작문
그링고들의 환호성
타코에 살사와 리몬 가득
이런저런 밥벌이
폭주하는 카미온
결혼은 피곤한 일
한밤의 휘파람
과거형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데
올림픽 전야의 대학살
멕시코의 스페인어는 16퍼센트 할인
접속법 따위 두렵지 않다
아보카도‘로’ 말다, 튀김‘으로’ 말다
어마어마한 노벨라의 세계
수수께끼였던 ‘남해의 정열’
가을에 찾아오는 ‘죽은 자들의 날’

3. 멕시코에서 만난 ‘뛰는 놈 위에 나는’ 사람들
김씨의 방황하는 꿈
잭의 『고독의 미로』
피터와 루이스가 스페인어를 배우는 이유
우아한 수잔

-마치며
-인용.참고 문헌
-이 책에 나오는 스페인어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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