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방귀가루

요 네스뵈 | 사계절출판사 | 2020년 05월 28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전자책 정가 9,100원

판매가 9,100원

도서소개

북유럽 최고의 추리 작가 요 네스뵈의 첫 판타지 동화. 이 작품은 작가가 딸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 기획한 동화로, 출간되자마자 노르웨이와 북유럽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현재 5권까지 출간되었다. 그리고 전 세계 25개국에 계약되어 북유럽을 비롯해 미국, 영국 등에서 출간되었고, 영화로도 제작되어 노르웨이와 독일, 영국 등에서 사랑을 받았다.

초강력 방귀 가루 제조에 성공한 괴짜 박사 프록토르. 그의 방귀 가루는 너무 강력해 우주선 없이도 우주 비행을 할 수 있을 만큼 대단한 아이디어 상품이다. 그의 조수 빨강 머리 불레와 똑똑한 리세는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에 판매하려고 준비한다.

그러나 남의 특허를 훔쳐 백만장자가 된 트라네 씨와 그의 아들 쌍둥이는 방귀 가루를 손에 넣으려고 불레와 프록토르 박사를 죽음의 지하 감옥에 보내 버리는데…. 빵빵 터지는 대박 아이디어 상품 방귀 가루를 빼앗으려는 자들과 지키려는 자들이 펼치는 환상적인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저자소개

‘노르웨이의 국민 작가’, ‘북유럽 스릴러의 제왕’으로 불리며 전 세계적인 북유럽 문학 붐을 주도하고 있는 요 네스뵈. 1960년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에서 태어난 그는 도서관 사서인 어머니와 늘 책을 읽어 주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이야기에 매혹되었다. 노르웨이 비즈니스 스쿨을 졸업한 뒤 프리랜서 저널리스트, 증권 중개인으로 일하면서 친구들과 밴드를 결성해 뮤지션으로도 활약했으나, 밴드의 인기가 절정에 이르렀을 무렵 돌연 활동 중단을 선언하고 호주로 떠나 반년 후 작가가 되어 돌아왔다. 그에게 세계적 명성을 안긴 「해리 홀레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 『박쥐』(1997)로 페터 회, 스티그 라르손, 헨닝 망켈 등 쟁쟁한 작가들이 거쳐 간 북유럽 최고의 문학상 유리열쇠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했고, 이후 『네메시스』(2002), 『리디머』(2005), 『스노우맨』(2007) 등 「해리 홀레 시리즈」의 후속작과 단독 작품인 『화이트 호텔』(2007), 『헤드헌터』(2008), 『아들』(2014)을 포함, 20여 년간 총 24권의 작품을 발표했다. 그의 소설은 지금까지 40개국에서 총 4천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노르웨이북클럽상, 노르웨이북셀러상, 페르귄트상, 리버턴상을 수상하고, 인터내셔널대거상과 에드거상 후보에도 오르는 등 전 세계 독자와 비평가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네스뵈는 스스로를 “윌리엄 셰익스피어보다 헨리크 입센에 더 익숙한 사람”이라고 정의했으나, 어린 시절 연극과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영화로 『맥베스』를 접한 후 원작까지 찾아 읽었고 “누아르와 같은 음울하고 격정적인 배경과 인간 내면의 어둠 위에서 권력투쟁을 그려 낸 탁월한 스릴러”인 이 작품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셰익스피어 다시 쓰기’를 제안받았을 때 『맥베스』를 맡는 것을 유일한 수락 조건으로 내걸었고, 11세기 스코틀랜드에서 부패와 범죄, 권력을 향한 욕망으로 신음하는 1970년대 가상의 도시로 시공간을 옮겨 와, ‘스릴러 제왕’의 상상력과 스타일로 원작만큼이나 강렬하면서도 완전히 새로운 21세기의 『맥베스』를 빚어냈다.

목차소개

새로 온 이웃 | 뱃멀미하는 염소들 | 첫 번째 방귀 가루 테스트 | 새로 온 전학생 | 불레의 아이디어 | 지휘자 마드센 선생님과 될겐 초등학교 행진 악대 | 그날 밤 오슬로의 지하 하수도에서 | 불레의 간단한 수학 문제 | 우주 비행 방귀 가루 | 불레의 속임수와 줄리엣 마가린 이야기 | 방귀 가루 빅 세일 | 날아간 트룰스와 트륌 | 가장 완벽한 하루? | 수상쩍은 세 사람 | 죽음의 지하 감옥 | 대탈출 | 하수도 속의 생명체 | 엄청난 대탈출 | 특허청 | 자백 | 독립 기념일 | 마지막 장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