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의 엉뚱 발칙 유쾌한 학교

티모 파르벨라 | 사계절출판사 | 2020년 05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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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핀란드와 독일에서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면서 국민 도서로 자리 잡은 이 책은 천방지축 말썽꾸러기 엘라와 친구들의 엉뚱하고 귀여운 학교생활과 열여덟 명의 악동을 감당해야 하는 담임 선생님의 고군분투가 유쾌하게 그려졌다. 악의라고는 전혀 없는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어느새 이들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고, 주인공들처럼 신나는 학교생활을 기대하게 될 것이다.

학교 다니는 게 세상에서 제일 좋은 초등학교 1학년 엘라. 친구들과 노는 것도 신나고, 착한 선생님도 너무 좋다. 그런데 선생님이 요즘 안절부절 어쩔 줄 모르고 이상해졌다. 협박을 당하는 게 분명하다. 협박범을 잡기 위해 똘똘 뭉친 엘라네 반 아이들은 장학사로 분장해서 교무실을 염탐하고, '스타워즈' 다스 베이더 목소리로 선생님에게 설문 조사인 척 전화를 걸고, 협박범과 잡은 약속까지 알아낸다.

그런데 선생님은 이미 협박범과 억지로 결혼해서 신혼여행을 떠나는 길이라고 한다. 협박범에게 줄 돈 가방을 미키마우스 만화책 가방으로 미리 바꿔치기해 놨으니 다행이긴 한데…. 혹시 엘라와 친구들이 뭔가 잘못 안 건 아닐까?

저자소개

1964년 핀란드에서 태어나 교직에 있다가 1989년 사춘기 소년의 이야기 『Poika』를 처음 발표했고, 1996년부터 본격적으로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을 수 있는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내 이름은 엘라’ 시리즈로 핀란드에서 명실상부한 어린이책 스타 작가가 되었고, 이 시리즈는 핀란드와 독일 초등학생의 필독서로 자리매김했다. 2006년 『시소』로 핀란드 아동문학상을 수상했다. 동화뿐만 아니라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 시나리오를 쓰고 방송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내 이름은 엘라’ 시리즈 외에도 ‘케플러62’ 시리즈가 한국에 소개되었다.

목차소개

1장 협박자

우리 선생님이 갑자기 이상해졌다 | 수영장 | 구덩이 | 두 번째 편지 | 설문 조사 | 여행 가방 | 공원에서

2장 난리 법석
임시 선생님 | 수학 시간 | 선생님이 돌아왔다 | 극장에서 | 다시 학교로 돌아와서 | 경매 | 마지막 예행연습 | 예수 탄생극

3장 견학
출발 | 버스에서 | 식당에서 | 미술관 견학 시간 | 동물원에서 | 야생 동물 | 돌아오는 길 | 산들바람과 성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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