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어진
성균관대학교 한국철학과를 졸업하고, 2006년 ‘샘터상’, 2009년 ‘웅진주니어 문학상’ 대상과 2019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문학창작기금을 받았습니다.
동화 『마고의 샘물』, 『이야기가 사는 숲』, 『아니야 고양이』, 『괜찮아신문이 왔어요』, 『너를 초대해』, 『델타의 아이들』, 『이야기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또도령 업고 세 고개』, 『이야기 도둑』, 그림책 『다와의 편지』, 청소년 소설 『아이 캔』 외 여러 권을 썼습니다.
정명섭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대기업 샐러리맨과 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를 거쳐 전업작가로 활동 중이다. SF를 비롯해서 역사와 추리, 좀비 등 다양한 장르에 관심을 가지고 글을 쓰고 있다. <그들이 세상을 지배 할 때>, <폐쇄구역 서울>, <달이 부서진 밤>, <좀비 제너레이션>, <한성 프리메이슨>, <조선의 명탐정들>, <일상 감시구역> 등을 집필했다.
이하
이주노동자 이야기를 담은 시 「전화 결혼식」 외 4편으로 『실천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대학 졸업 후 3년간 중국 북경과 상해 등의 한인 마을에서 국어를 가르치며 시와 소설을 썼다. 시집 『내 속에 숨어사는 것들』, 청소년 소설 『기억을 파는 가게』, 『괴물 사냥꾼』, 『타임슬립 1932』 등을 썼다.
김소연
아동청소년작가. 2007년 장편역사동화 《명혜》로 등단한 이후 꾸준히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승아의 걱정》, 《격리된 아이》(공저), 《타임슬립 2120》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