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괜찮아, 경험
1부 지금이 아니면 언제 떠날 수 있을까
나의 모어는 수화언어
언어가 바뀌면 세상도 바뀐다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작업을 꿈꾸다
네덜란드 필름아카데미를 만나다
돈을 버려도, 시간을 버려도, 괜찮아 경험
내겐 너무 어려운 파티
‘스무번째 지원자’가 아닌 ‘지원자’ 보라
사람들에게는 각자의 이야기가 있지
“굿 뉴스!”
크라우드 펀딩 장학금 마련기
2부 화장을 안 해도, 어제와 똑같은 옷을 입어도
암스테르다머가 되는 법
정장 차림의 총리도 자전거 출퇴근족인 나라
필름아카데미에서의 첫 주
이토록 꿈같은 공간
내 국적이 뭔지는 나도 잘 모르겠어
보라는 보라의 속도대로
내가 받은 도움을 돌려주는 것뿐이야
보트 트립을 떠나다
수어만이 표현할 수 있는 것
내가 입고 싶은 대로, 내가 먹고 싶은 대로
아내, 남편이 아니라 ‘파트너’로
새집 구하기 프로젝트
3부 나만의 방법론 찾기
가질 수 없는 유연함
너도 너의 권리를 말하고 지킬 필요가 있어
네가 필요하다면 우리가 노력할게
드디어 입을 열다
말라이나의 생일 파티
배움이란 꿈을 꾸는 것이다
무지갯빛 박수 소리
나만의 방법을 찾는 여정
엄마와 아빠, 네덜란드에 오다
극한의 가족 여행
4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영화를 세상에 내보여야 하는 이유
네덜란드의 유일한 한인 친구
A급 편집자와 신인 감독의 만남
괜찮은 조합
거기에 답이 있을 테니까
우리는 창문을 깨고 불을 질러요
꼭 받고 싶은 사과
‘배리어 프리’ 상영회
몸의 기억
에필로그 | 경계와 경계를 감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