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원
대학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월악산 아래서 농사짓고 바느질하며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립니다. ‘글자 없는 그림책’ 시리즈를 펴냈으며,《어진이의 농장 일기》 《세 엄마 이야기》 《할머니에겐 뭔가 있어》 《우리가 사는 자연》 들을 쓰고 그렸습니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전우치전》 《나는 둥그배미야》 《정의의 용사는 너무 힘들어》 들이 있습니다.
이은홍
흙냄새, 풀냄새 폴폴 나는 충북 제천의 한 마을에 살고 있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대표 작품 「역사신문」 「세계사신문」 「한국생활사박물관」 「어린이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를 다른 이들과 함께 만들어 펴냈으며, 《역사야, 나오너라!》 《술꾼》 (2001년 ‘오늘의 우리 만화상’ 수상)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내 친구 똥퍼》(2008년 ‘부천 만화상’ 수상)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