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나가와 현에서 태어나, 광고에서부터 교육, 보육, 복지, 먹을거리에도 관심이 많아 폭넓게 글을 쓰는 작가입니다. 전국아동문학동인연락회 ‘계절풍’ 동인이며 '마음씨 좋은 사신'으로 제37회 JOMO동화상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내 몸무게가 어때서?》로 일본 아동문학자협회 신인상을, '하늘로(空へ)'로 일본아동문예가협회상을 받았습니다. 그 밖에 작품으로 《엄마 사용 설명서》, 《아포리아:내일의 바람》, 《어쩌다 보니 영웅》, 《초이틀 초승달》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