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가 동양에 있어서 그러함과 같이 서양의 희랍철학에 있어서의 자연관도 노자에 있어서의 ‘도(道)’와 같은 ‘로고스’의 사상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었다. 자연은 ‘로고스’의 현상 형태이었다. ‘피시스(physis)’라는 것(자연)이 로고스 법칙을 통하여 코스모스 세계 질서로서 존재하게 된다.<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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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 신남철(申南徹)(1903년∼?)
정치가
서울 출생
중앙고등보통학교 졸업
경성제국대학 철학과 입학
김일성종합대학 교수 역임
조선과학자동맹 결성
남조선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다수 철학 논문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