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선희는 어려서부터 혼자 상상하기를 좋아한 선생님은 주로 하늘을 나는 상상을 했답니다. 작가가 되는 것은 하늘을 나는 것과 함께 가장 오래 지녀 온 꿈이랍니다. 어린 시절은 평범했지만 가장 잘했던 상상 덕분에 지금까지 글을 쓰고 있습니다. 앞으로 할머니가 될 때까지 글을 쓰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흐린 후 차차 갬』으로 2001년 황금도깨비 상을 받았고,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소원을 들어주는 선물』『여우비』 『흐린 후 차차 갬』 『눈물맛은 짜다』 『예담이는 열두 살에 1000만원을 모았어요』『귓속말 금지 구역』『공자 아저씨네 빵가게』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