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멋대로 수학 여신 매소피아

책소개


수학적 사고법을 배우면 수학의 재미가 보인다!

스토리텔링 수학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던 원로 수학자 김용운 교수가 쓴 최초의 수학 동화 「김용훈의 스토리텔링 수학」 제1권 『내 멋대로 수학 여신 매소피아』. 수학의 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수학 사고법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기술한 책이다. 평범한 중학교 2학년생 돈아가 수학 여신 매소피아와의 대화를 통해 ‘수학이란 무엇인가’의 답을 얻고, 대수학자로 커가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다.

수학 시간만 되면 배가 아픈 평범한 중학생 돈아. 수학시험을 망친 날, 커다란 부엉이가 날아와 자신이 수학의 여신 매소피아라 우긴다. 돈아는 수학 천재로 만들어 주겠다는 수학 여신 매소피아와 반강제로 계약을 맺는다. 아무 쓸모도 없는 수학을 왜 배워야 하는지, 초등학교 때는 쉽던 수학이 왜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어려워지는지 등 돈아가 질문을 던지면, 매소피아는 수학에 대한 오해와 잘못된 학습 방법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 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