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첫 책 쓰기 비법은 필사이다

나애정 | 생각의빛 | 2020년 09월 17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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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글쓰기 실력이 쑥쑥 올라가는 초간단 노하우


▶ 인생 첫 책 쓰기, 필사에서 답을 찾아라


작가는 자신의 인생 첫 책 《하루 한권 독서법》을 쓸 때를 연상했다. 그 전, 글이라고는 전혀 써보지 않았다. 육아와 직장의 슬럼프라는 삶의 위기를 느끼면서 작가는 책 쓰기를 결심했다. 새로운 판을 만들어야 한다는 무의식적 몸부림이었다. 살기 위한 방법으로 책 쓰기를 선택하고 도전했다. 하지만, 해보지 않았기에 절망적이었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라도 씹고 살아가듯이, 작가는 살기 위해, 쓰기 위해, 필사를 찾아내게 되었다. 남의 글이든, 내 글이든 일단 글이라는 것을 매일 쓰는 것에 의의를 두고 필사를 시작했다.
필사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들을 누르고 매일 필사를 하면서 놀라운 효과와 변화를 느끼게 되었다. 일단, 자신감이 생겼고, 나도 설설 책을 써볼까라는 욕구가 발동했다는 것이다. 책을 쓰고 싶다는 열정에 필사가 불쏘시개 역할을 하면서 과감히 책 쓰기를 시작했고, 시작한 이후에도 계속 필사를 함으로써, 1꼭지 쓰기에 대한 감을 잡게 되었다. 필사하고 내 글 쓰기를 반복하면서, 점점 1꼭지 쓰는 방법에 대해 터득하게 되었다.
작가는 현재, 매일 책 쓰는 삶을 살고 있다. 작년에는 3권을 동시에 출간했다. 이런 소득을 올릴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필사를 말한다. 필사로 다져진 책 쓰기에 대한 나름의 노하우와 기술 때문이라고 한다. 글이라는 것은 써보지 않고 늘지 않는다. 해박한 이론만으로 책을 쓸 수 없는 것이다. 그런데, 처음 책을 쓰는 사람은 자신의 글을 쓴다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남의 글로 시작하라고 강조한다. 이것이 바로 필사이다. 필사하면서 책 쓰기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책 쓰기에 대한 방법도 터득하는 것이다. 내가 감히?, 나는 책 쓰기 못해, 라고 책 쓰기를 내 인생, 옆으로 치워두지 말고, 필사를 통해서 책 쓰기를 도전하고 새로운 삶의 기회를 잡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라고 작가는 말한다.




▶ 필사가 당신의 책 출간을 앞당긴다


책 쓰기 전 필사부터 해라. 나는 내 인생 첫 책 《하루 한권 독서법》을 쓰기 전, 필사부터 했다. 본능적으로 쓰기 위해 필사를 찾게 되었다. 책 쓰기 전, 필사를 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생각보다, 나의 글을 쓴다는 것이 어렵게 느껴진다.
2. 필사를 하면, 남의 글이지만, 글쓰기에 익숙해진다.
3. 필사를 하면서 쓰기에 자신감이 조금씩 붙는다.
4. 필사를 하다보면, 나도 나의 글을 쓰고 싶다는 욕망이 생긴다.
5. 필사를 통해, 쓰기의 이론과 실습을 동시에 연습하게 된다.
6. 필사를 통해, 서론-본론-결론쓰기를 익힌다.
7. 매일 쓰는 습관을 들이게 된다.
8. 책 쓰기에 대한 부정적인 마음이 사라진다.
9. 책 쓰기를 이제, 시작해볼까, 하는 결단을 내리게 된다.
10. 필사가 책 쓰기를 시작하게 하고, 성공하게 한다
머리로 책 쓰기의 이론 숙지가 완벽하더라도 몸으로 쓸 수 있어야 한다. 필사가 몸으로 쓰는 법을 터득하게 할 것이다. 필사는 책 쓰기 이론과 실습을 동시에 하는 최고의 방법이다

저자소개

나애정

국군 간호 사관학교 졸업, 연세대 보건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경기도에 있는 고등학교에서 보건교사로 재직 중이다. 휴직을 하고 필리핀 세부에서 세부 살이를 하다가 귀국한 후, 현재,집필에 모든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있다.
작가는 인생 첫 책을 쓰면서 필사를 했다. 자신의 메시지를 글로 쓰지 못해서 찾게 된 방법이 남의 글을 따라 쓰는 필사였다. 그 당시만 해도 물에 빠져서 허위적 거리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필사를 시작했다. 글이라고는 쓰지 않고 살았기에 글을 쓰는 것은 왠지 가장 어려운 일중에 하나라고 여겼다. 하지만 남의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쓰는 것에 익숙해졌고 여러 가지 긍정적인 변화를 체험했고, 1꼭지 쓰는 방법도 점점 익숙해지게 되었다. 이론과 실습을 동시에 연습하는 필사를 통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몸으로 익히는 ‘책 쓰기’를 하게 된 것이다.
지금도 작가는 인생 첫 책을 쓸 때의 필사가 지금의 책 쓰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이야기한다. 작가라면 누구나 첫 책을 쓰는 시기가 있다. 그 시기를 혼자서 끙끙대지 말고 필사로 자신감도 쌓고, 실력도 쌓으라고 강조한다.
작가는 작년 3권의 책을 동시에 출간했다. 현재 왕성한 집필활동을 하면서 새로운 목표를 향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독자의 스마트폰 메시지 하나로 시작한 책 쓰기 코칭이 그것이다. 책을 출간함으로써 인생의 많은 변화를 이미 느낀 작가는 ‘책 쓰기’야 말로 인생 혁명을 일으킬 수 있는 수단이라 여긴다. 인생혁명, 끌려 다니는 삶이 아니라, 원하는 삶을 발견하고 그것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기 성찰의 시간이기도 한 ‘책 쓰기’를 누구나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책 쓰기’, 특히 인생 첫 책 쓰기를 도와주는 코칭 역할을 앞으로도 성실히 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책 쓰기를 간절히 원하는 사람을 코칭하며 살겠다는 생각으로 오늘도 1일 1꼭지쓰기를 실천한다. 쉽게 쓰는 ‘책 쓰기’ 노하우와 비법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하는 마음으로 집필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인생을 바꾸는 글쓰기의 마법》. 《나는 성장하는 엄마입니다》, 《새벽 시크릿》,《포스팅 독서법》, 《유학원 거치지 않고 세부살이, 좌충우돌 정착 이야기》, 《하루 한권 독서법》의 저서가 있다.
인스타그램 instagram.com/na_ae_jeong
블로그 blog.naver.com/diadem68
메일 diadem68@naver.com

목차소개

제1장 책 쓰기, 남의 일이 아니라 내 일이다
이제, 누구나 책 쓰는 시대이다 … 9
책 쓰기, 타고난 재능으로 쓰는 것이 아니다 … 15
출간할 책 한권의 가치를 상상해라 … 20
작가의 의식을 가져라 … 25
책 쓰기 시작, 두려워하지 마라 … 30
시작하지 않고 얻는 것은 세상에 없다 … 35
책 쓰기 전, 나는 필사부터 했다 … 41

제2장 필사를 꺼려하는 무의식적 이유
베껴 쓰는 것이기에 얻는 것이 없다 … 47
글은 자고로 자신의 글을 써야 한다 … 52
필사, 왠지 자존심이 상한다 … 57
필사는 손으로만 써야 한다 … 62
필사하기에 시간이 아깝다 … 67
필사가 재미없을 것이란 선입견이 있다 … 72
모방의 가치를 자주 망각한다 … 77

제3장 책 쓰기 전, 필사를 해야 하는 이유
글쓰기에 자신 없는 사람일수록 필사부터 해라 … 82
내 글쓰기보다 남의 글 베껴 쓰기가 쉽다 … 87
쓰는 것에 대한 어색함이 사라진다 … 92
쓰는 습관을 내 삶에 장착한다 … 97
1꼭지 쓰는 방법에 대한 감을 잡는다 … 102
책 쓰기에 대한 부정적인 마음을 없앤다 … 108
책 쓰기를 쉽게 시작하게 된다 … 114

제4장 책 쓰기를 위한 필사 원칙
역시, 필사하기 최고의 시간은 새벽이다 … 121
매일 일정한 시간에 필사해라 … 126
인생 첫 책으로 필사해라 … 131
‘책 쓰기’ 책을 필사해라 … 137
1일 1챕터 필사하기 … 142
서론-본론-결론을 생각하면서 필사하라 … 147
2달 전부터 필사해라 … 152
내 글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까지 필사하라 … 158

제5장 나에게 간절한 책 쓰기, 필사로 시작해라
간절한 책 쓰기, 어렵게 말고 쉽게 접근해라 … 164
내 글, 남의 글 구분을 두지 마라 … 169
필사는 책 쓰기의 기초 체력 훈련이다 … 174
필사는 1꼭지 쓰는 연습이다 … 180
필사하면 100% 내 글도 쓴다 … 185
고민 하지 말고 필사부터 해라 … 190
필사하고 당신의 책을 가져라 …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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