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정비사업 바로알기

신호준, 강영진, 윤방헌, 박재필 | 단미르 | 2013년 05월 10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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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도시정비사업 바로알기』는 정비사업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면서 경험한 풍부한 사례를 토대로 현재 정비사업의 현실을 진솔하게 토로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진지하게 조언한다는 점에서 정비사업에 종사자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한편 도시정비바로알기는 중앙대학교 사진학과를 졸업한 이 책의 저자 중 한 명인 박재필이 사진을 촬영해 볼거리를 더했다.

저자소개

저자 : 신호준 저자 신호준은 고려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1990년 12월 럭키금성에 입상한 것을 시작으로 GS건설과 인연을 맺었다. 20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건설맨의 한길을 걸어오며 정비사업 외에도 주택사업본부의 자체·외주사업, 마케팅 기획 업무 등 다양한 부분에서 활약했으며, 현재는 GS건설 건축, 주택사업본부 주택개발부분 RM(RISK MANAGEMENT)팀 부장으로서 정비사업관리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저자 : 강영진 저자 강영진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후 사법고시에 합격, 사법연수원을 수료(제38기)했다. 현재는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분야에서 특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중원종합법률사무소 소속 변호사로서 분쟁 등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많은 추진위원회·조합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또한 정비사업 전문지인 코리아리포스트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면을 통한 정비사업 바로잡기에도 힘쓰고 있다. 저자 : 윤방현 저자 윤방헌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로 다년간 활동하면서 추진위원회·조합의 믿음직한 파트너 역할을 수행해 왔다. 최상의 지분율 - 172%(반포주공3단지, 현 반포 자이), 최고의 용적률 - 902%(여의도 미주아파트, 현 여의도 롯데캐슬아이비), 최단의 조합설립 기간 - 2주(구월주공아파트, 현 구월힐스테이트·롯데캐슬골드) 등 무수히 많은 사업장에서 혁혁한 성과를 보였으며, 현재는 ㈜미래파워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저자 : 박재필 저자 박재필은 중앙대학교 사진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을 수료했다. 사진기자로서 활동하면서 2006 KBS 디지털콘텐츠 사진부분 최우수상, 진중창작 장려상 군사령관 표창 등 많은 상을 수상하며 활약해 오던 중 코리아리포스트(KOREAREPOST)와 인연을 맺으며 정비사업에 발을 들였다. 현재는 코리아리포스트 취재팀장으로서 전국의 재건축·재개발 현장 곳곳을 누비고 있으며, 독자들에게 보다 생생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저자 박재필은 코리아리포스트 취재팀장을 겸직하며 7월초 창간을 앞두고 있는 아유경제(AU경제TV AREYOU) 발행인과 편집장을 맡아 도시정비사업을 비롯해 신개념 노는 TV, 시민과 함께 운영하는 미디어 종합 경제 사이트를 오픈 예정이다.

목차소개

Chapter 1 자체발광 신부장의 시공사 제대로 알기 01 프리미엄은 잊어라 02 정비사업에 대한 진실과 오해 03 공공, ‘관리’가 아니라 ‘지원’이 필요하다 04 정비사업의 걸림돌을 치우자 05 정비사업은 비리의 온상? 06 아는 것이 힘이다 07 조합원의 주인의식 부족이 아쉽다 08 조합원이 적극적이라면 OS가 왜 필요할까? 09 양날의 칼, 비대위 10 이주단계에서의 발목잡기 없어져야 11 보람과 실망이 교차하는 정비사업 12 알아갈수록 힘든 정비사업 13 정비사업은 에피소드의 보고(寶庫) 14 도시정비법과 정비사업 15 정보화시대의 정비사업 16 홍보공영제 17 컨소시엄의 빛과 그림자 Chapter 2 기고만장 강변호사의 소통은 나처럼 01 도시정비법은 개법(改法)? 02 감정노동자 03 누구를 위한 소송인가 04 정비사업 하면 무조건 이익? 05 출구전략은 포퓰리즘인가 06 정비사업, 안정감이 필요하다 07 조합원은 세입자 보다 부자인가? 08 조합원의 품격 09 어떤 변호사를 선택해야 하나? 10 위기의 정비사업,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11 유비무환의 지혜 12 공부합시다 13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14 건전한 정비사업 정착을 위하여 15 정비사업 퇴출 1순위 ‘반대를 위한 반대’ Chapter 3 미소천사 윤대표의 말랑말랑한 도시정비사업 01 정비사업은 사업(事業)이다 02 정비사업장은 하나의 창조물이다 03 조합은 질(質) 좋은 정비회사를 선택한다 04 정비사업, 그 거대한 네트워크 05 조합원의 이익이 최우선이다 06 개발이익의 극대화를 위하여 07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조합임원의 가치를 인정해라 08 정비사업은 언제 추진해야 하는가? 09 정비사업의 제1조력자, 정비회사 10 정비사업과 정보통신의 관계 11 정비회사의 기술적 업무 그 이상의 것 12 독(毒)과 약(藥)이 될 수 있는 홍보요원 13 비대위에 대한 고찰 14 공무원 의제처리 되는 조합임원과 정비회사 15 변화를 꿈꾸는 정비회사 Chapter 4 세계적인 박기자의 도시정비사업 체험기 01 그래, 나는 전문기자다! 02 싼 게 비지떡 03 조합과 협력업체는 부부관계 04 갑을관계의 행복 찾기 05 정비사업과 ‘아줌마 파워’ 06 아마추어와 프로 07 익명성을 버려라 08 아는 게 힘이다 09 조합 상근 임원 처우개선 시급하다 10 상설 분쟁중재기구 필요하다 11 투자(投資)와 투기(投機)의 차이 12 정비사업은 ‘나’가 아니라 ‘우리’가 할 때 성공한다 13 조합원도 사회적 약자이다 14 정비사업과 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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