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중 일부발췌 사례 강원도 소재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역사과목을 담당하고 있는 P교사는 구한말 근대화 시기에 종교의 역할에 대해 학생들에게 설명해주고 싶어한다. 그런데 도내에는 당시를 생생하게 설명해 줄 건물이나 자료가 없어 교과서 혹은 참고서에 일부 게재된 사진이미지 등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다. 이에 P교사는 유용한 자료를 검색하기 위해 구글과 유튜브를 검색하다가 공공누리제도라는 것이 있다는 정보를 알게 되었다. 또 유튜브에서 대한민국의 문화재와 유적 문화유산에 대한 영상을 모아놓은 채널을 발견하고는 이를 상영하여 수업시간에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