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어머니 이야기 2

김은성 | 문학동네 | 2020년 09월 16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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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사라져서는 안 될 내 어머니의 ‘진짜’ 이야기
엄마의 입에서 딸의 손을 거쳐 되살아난 한국 근현대 백 년의 장면들

소설가 김영하의 강력 추천을 받으며 화제가 된 김은성 작가의 만화 『내 어머니 이야기』의 개정판. 사십대에 만화를 시작한 작가가 팔십대 실향민 어머니의 구술을 바탕으로 십 년에 걸쳐 그린 이 만화는 굴곡진 한국 근현대를 헤쳐온 한 여성의 일생을 담고 있다. 2014년 완간되었다가 절판된 작품을 새로운 편집과 디자인을 입힌 개정판으로 다시 소개한다.

저자소개

1965년 충청남도 논산에서 태어났다. 함경남도 북청 출신인 부모님 밑에서 육남매 중 막내로 자랐다. 1970년대 끝자락에 서울로 이사한 뒤 대학에서 심리학을, 대학원에서 그래픽디자인을 공부했다. 졸업 후 영화에 뜻을 두었으나 우연히 만화를 접하게 되었고 마흔 살에 처음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2004년 첫 책 『고모가 잠잘 때 생길 법한 일』을 출간했다. 첫 책 출간 후 준비해오던 작품 <내 어머니 이야기>를 2006년 만화지 『새만화책』에 연재하기 시작했다. 2008년 『내 어머니 이야기』 1부가 출간됐다. 2009년 8월 어린이 교양지 『고래가 그랬어』로 지면을 옮겨 2013년 2월까지 연재했다. 2014년 3월 『내 어머니 이야기』 2~4부를 출간, 전4권으로 완결하였다.

목차소개

2부
1화 달달한 맛
2화 이상한 세월
3화 밥맛
4화 까만 밤
5화 맹산 노덕
6화 손톱짚을 썰다
7화 국미를 훔쳐 먹었다는 죄
8화 깊은 밤바다
9화 마침내 전쟁으로
10화 도대체 무슨 일인가
11화 봉이나무 아래에서
12화 달래 먹고 조개 먹고
13화 통영에서 온 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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