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창완
고려대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미디어오늘> 등에서 기자로 활동하다 1999년에 중국으로 건너간 후 중국을 중심 소재로 활동해온 중국 전문가다. <오마이뉴스> 중국통신원으로 활동하는 등 수많은 매체에 중국 관련 글을 썼다. 다큐멘터리 [임시정부 2만 리 길을 가다](KBS) 등을 연출했고, 수많은 중국 관련 방송을 코디네이션했다. 2004년부터는 중국 전문 여행사인 알자여행(www.aljatour.com)을 창업해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 2008년에 귀국한 후 한신대 외래교수, <인민일보> 특임기자 등으로 일했다. 2010년에는 중국 전문 공무원으로 채용되어 전북도청과 국토교통부 외청인 새만금개발청에서 행정사무관 등으로 5년간 일했다. 현재는 중국 산동출판그룹이 발간하는 중국 전문 잡지 <차이나리뷰>의 편집장을 맡고 있다. 그 밖에도 중국 전문 컨설턴트로 중국 투자 유치, 관광객 유치, 방송 등 콘텐츠 교류를 하며 전문 강사 등으로 뛰고 있다.
저서로는 『알짜배기 세계여행 중국』, 『중국도시기행』, 『차이나 소프트』, 『베이징을 알면 중국어가 보인다』, 『오감만족 상하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중국여행지 50』, 『달콤한 중국』 등 13권의 중국 관련서가 있다. 국회중국포럼, 한중청년지도자포럼, 군산CEO포럼, 포항CEO포럼, 무역아카데미 등에서 공개강연을 했으며, 대학(고려대, 성균관대, 한국외대 등), 언론(동아일보, 경향신문), 기업(우리은행, SK) 등에서 다수의 특강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