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책에서 느낀 감흥이나 일상에서 와 닿은 느낌을 글로 적어보니 내가 원하는 인생이 무엇이고, 이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좀 더 구체적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학습, 만남, 건강, 일, 부, 좋은 생각, 역사, 고락, 즐길거리 그리고 인생 후반기의 하고 싶은 일을 담았다. 누군가 내가 낸 책을 읽으면서 변화의 계기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본다. 글 많은 부분이 감흥 받은 생각 들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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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1964년생, 대구영신고등학교,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 KB손해보험 퇴임
32년 한 보험회사 경력은 신입사원부터 부서장을 거치면서 일과 가족에 대해 책임을 다한 시절이었다. 행정학과를 나오면서 치렀던 고시 공부와 동문회 활동들은 지금도 등산대장으로 이어지고, 금융권의 경력은 현재 새마을운동 중앙회 기금운영위원으로 펀드나 부동산등 기금 운영에 3년째 활동 중이다. 그러면서 과거 경력의 인연으로 작지만 유망한 회사의 고문 역할을 하고 있다. 또 한편으로 아내가 운영하는 골프샵에 온라인 판매를 가미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이 많은 일들이 과거 일에서 얻은 것도 있지만 책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접목하는 일이다. 빅 데이터 부분의 석 박사 과정을 진행중인 아이들과도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