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6권) 두 번 사는 소녀

다비드 라게르크란츠 | 문학동네 | 2020년 09월 1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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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 52개국 1억 부 판매 돌파
★ 미국에서 2초에 1부씩 판매
★ 북유럽에서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은 책
★ 김영하·듀나·송시우·이다혜·최동훈 ·박소령 추천

밀레니엄 시리즈, 대망의 파이널 라운드!

복수의 방아쇠를 누가 먼저 당길 것인가!
리스베트의 ‘분노’와 미카엘의 ‘정의’를 연료삼아
악의 뿌리를 불태우는 경이로운 여정의 마지막 이야기

‘밀레니엄 시리즈’가 6권 『두 번 사는 소녀』로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는다. 스티그 라르손이 3부작까지 집필하고 갑작스럽게 사망한 이후 차기 공식작가 다비드 라게르크란츠가 이어 3부작을 완성했다. 시리즈는 2005년 스웨덴에서 출간된 후 15년에 달하는 기간 동안 한결같은 독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52개국 1억 부 판매를 돌파했고 마지막 6권이 25개국에서 동시 출간됐다. 『두 번 사는 소녀』에서는 시리즈의 가장 큰 관심사인 주인공 ‘리스베트’와 그녀의 쌍둥이 자매이자 평생의 적수인 ‘카밀라’의 최종 복수전이 펼쳐진다. 사회고발지 <밀레니엄>의 탐사기자 ‘미카엘’은 그의 전화번호를 지닌 채 변사체로 발견된 한 남자로부터 시작해 거대 미스터리에 뛰어든다. 진실을 쫓는 리스베트와 미카엘의 콤비 플레이가 긴장감 있게 펼쳐지는 동시에 리스베트를 둘러싼 악을 근원까지 추적하며 밀레니엄 유니버스가 성공적으로 그 마지막을 완성한다.

저자소개

다비드 라게르크란츠 David Lagercrantz
1962년생. 스웨덴의 언론인이자 작가. 스웨덴 양대 석간지 중 하나인 〈엑스프레센Expressen〉에서 범죄 사건 전문 기자로 활약하다 1997년 등반가 괴란 크로프의 생애를 다룬 첫 책 『괴란 크로프 8000+』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나는 즐라탄이다』가 출간 6주 만에 50만 부 팔리며 ‘스웨덴 최단 시간 최다 판매’ 기록을 세우고, 『앨런 튜링 최후의 방정식』이 15개국에 판권을 수출하면서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 ‘밀레니엄 시리즈’를 3권까지 탈고하고 출간 전 사망한 스티그 라르손을 이을 공식 작가로 지정된 후 2015년 4권 『거미줄에 걸린 소녀』로 시리즈의 새 시작을 알렸다. 라게르크란츠의 ‘밀레니엄’ 역시 전작 못지않은 흥행을 일으키며 시리즈의 계승작으로 자격이 충분함을 입증했다. 재개된 시리즈에 대한 독자들의 열광에 힘입어 5권 『받은 만큼 복수하는 소녀』가 40개국에 판권이 수출되고, 6권 『두 번 사는 소녀』가 25개국 동시 출간되며 전체 시리즈 1억 부 판매를 돌파했다. 밀레니엄 시리즈는 6권을 마지막으로 그 경이로운 여정의 마침표를 찍는다.

옮긴이 임호경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파리 제8대학에서 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엠마뉘엘 카레르의 『러시아 소설』, 요나스 요나손의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 『킬러 안데르스와 그의 친구 둘』, 피에르 르메트르의 『오르부아르』, 기욤 뮈소의 『7년 후』, 아니 에르노의 『남자의 자리』, 조르주 심농의 『갈레 씨, 홀로 죽다』 『누런 개』 『센 강의 춤집에서』 『리버티 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카산드라의 거울』 『신』(공역), 앙투안 갈랑의 『천일야화』, 파울로 코엘료의 『승자는 혼자다』 등이 있다.

목차소개

프롤로그

I 무명용사
8월 15일~25일

II 산 사람들
8월 25일~27일

III 두 주인을 섬기기
8월 27일~9월 9일

에필로그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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