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 위한 개방, 살기 위한 핵외교

김계동 | 살림 출판사 | 2012년 05월 1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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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해하기 힘든 나라’ 북한에 대비한 우리식 외교술!

세상 모든 지식을 소개하는 「살림지식총서」 제409권 『먹기 위한 개방 살기 위한 핵외교 』. 세계에서 가장 폐쇄된 나라가 어떻게 지금껏 생존할 수 있는 이유를 북한의 외교술에서 찾아본 책이다. 고립적인 특성으로 인해 북한은 보통의 외교 협상과는 매우 다른 상황을 연출하는 나라다. 하지만 저자는 이러한 예측 불가능성이야말로 북한의 처세술을 이해하는 근간이라고 역설하면서, 북한에도 그들만의 패러다임과 방향이 존재하며, 여기에는 ‘개방’과 ‘벼랑 끝 협상’이라는 기본적인 외교술이 깔려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은 북한 외교의 이해를 돕고, 장차 대화의 물꼬를 틀 수 있는 지침을 제공한다.

저자소개

저자 : 김계동
저자 김계동은 현 연세대학교 통일연구소 교수.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UNIVERSITY OF OXFORD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국방연구원 연구위원, 국가정보대학원 교수, 국가안보회의(NSC)·민주평통자문회의·국군기무사 자문위원, 한국전쟁학회 회장, 한국정치학회 부회장, 국가정보학회 부회장, 한국국제정치학회 지역분과위원장을 역임했다. 저서로 『FOREIGN INTERVNETION IN KOREA』『한반도의 분단과 전쟁: 민족분열과 국제개입·갈등』『북한의 외교정책: 벼랑에선 줄타기 외교의 선택』『남북한체제통합론: 이론·역사·정책·경험』『현대유럽정치론: 정치의 통합과 통합의 정치』『국가정보: 비밀에서 정책까지』등이 있고, 논문으로는 「한국의 대북한정책 변화에 대한 이론적 연구」「한반도 평화체제 구상」「한미동맹관계의 재조명: 동맹이론을 분석틀로」「유럽의 외교안보정책 협력: 자율성과 정체성의 모색과 한계」등 다수가 있다.

목차소개

프롤로그
북한 외교의 성격
북한 외교의 기원: 진영외교와 자주외교
개방외교: 경제난 극복과 국제사회의 참여
벼랑 끝 외교: 체제위기 탈피를 위한 핵외교
맺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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