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소개
휴대전화에서부터 자동차까지, 놀랄 만큼 ‘스마트’한 기기가 일상처럼 출몰하고 우리 삶에 깊숙이 파고든 시대. 하지만 이 모든 기술이 ‘논리’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소프트웨어는 바로 그 ‘논리의 기술’이다. 그런데 이 기술을 만들고 적용하고 사고파는 사람들 사이에서 크고 작은 잡음이 끊이지 않는다. 이는 무얼 의미하는 걸까?
소프트웨어 관련 정책을 연구하고 있는 저자는 너무 익숙해진 나머지 자칫 소홀해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