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 된 인문학

김호연 | 살림 출판사 | 2013년 04월 0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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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희망이 된 인문학』은 왜 인문학을 공부하고 실천해야 하는지 근본적인 질문에서 답을 하는 데서 시작해 삶이 앎이 되고 앎이 삶이 되는 공부로 나가가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과 그러한 대안들이 과연 구체적으로 실현될 수 있는가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현재 우리 삶의 고통을 치유하고 행복을 실현시키는 데 있어 관계와 소통의 회복이 어떻게 구심점으로 작용할 수 있는지, 또 이에 도움을 주는 학문으로서 인문학이 그동안 얼마나 큰 역할을 해왔는지 재확인해보고자 한다.

저자소개

저자 : 김호연
저자 김호연은 현 한양대학교 기초·융합교육원 교수.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의 삶에 깊은 관심을 갖으며 우생학(eugenics)의 정치사회사적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이를 확장하여 최근에는 모든 이들의 행복과 고통 치유를 도울 수 있는 학문적 연구와 ‘행복한 삶’에 관한 특강과 상담을 실천하고 있다. 논문으로 「역사 리텔링과 상흔의 치유」 「‘치료’의 인문학적 함의를 위한 시론」 「20세기 초 미국의 과학과 법」 「새로운 유전학, 과거 우생학의 재현인가」, 저서로는 『우생학, 유전자 정치의 역사』 『인문학, 아이들의 꿈집을 만들다(공저)』, 역서로 『현대생물학의 사회적 의미(공역)』 등 다수가 있다.

목차소개

인문학, ‘행복학’이자 ‘희망의 학문’
인문학은 실용의 학문
행복의 조건: ‘관계와 소통’
공자의 인문학 이야기
인문학과 복지, 그 ‘관계와 소통’을 위해
인문학교, ‘관계와 소통’을 위한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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