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규
육군사관학교 34기로 임관하여 육군 대령으로 예편했고, 「북한의 대남심리전 연구」로 정치학 박사를 취득하였으며, 국방부 심리전 정책자문위원 역임하였다.
군 지휘관으로 재직 시 창군 최초로 ‘대구 여성예비군 연대’를 창설하였다. ‘동거 중인 병 7쌍 민관군 합동 진중 결혼식’ ‘우울증 등 관심병사 외부위탁 진료제도’ ‘야학교 설립 운용’ ‘독거노인과 장병 자매결연’ ‘40년간 모교 화랑장학회 운용’ 등 창의적이고 다이내믹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참군인 상’을 받았다. 120여 회의 언론보도로 대군신뢰도에 크게 기여한 군인으로 평가 받았으며, 심리전 분야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국방대학교 합동참모대학 교수로 있고, 저서로는 『들리지 않던 총성 종이폭탄』 『전쟁의 심리학』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정치전과 심리작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