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말 속에는 귀에 익숙한 사자성어와 속담, 첩어가 많기 때문에 우리말 한자만 제대로 사용할 줄 알면 한자를 익히는 것은 어렵지 않다. 나아가 우리말 한자를 제대로 익히면 우리말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표현할 수 있다. 이 책은 ‘한자는 우리말이 아닐 뿐만 아니라 어렵다’는 세간의 인식을 바로잡아 우리말을 제대로 구사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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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안광희
저자 안광희는 현 독서신문 편집위원.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신문방송학 학사. 서울대학교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교육’ 지도자과정 수료. 한자는 우리말의 70%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영어처럼 낯선 언어가 아니며 어렵지 않게 익힐 수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한자는 우리말이 아닐 뿐만 아니라 어렵다’라고 생각한다. 이에 저자는 한자를 쉽게 익힐 수 있는 방법을 오랜 기간에 걸쳐 다양하게 개발해왔다. 이 책의 발간을 시작으로 한자를 재미있고 쉽게 익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들을 시리즈로 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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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잘못 사용하고 있는 우리말 표현
쉽게 만들어진 우리말 한자
음과 뜻으로 보는 우리말 한자
한글과 결합한 우리말 한자
우리말 속 일본말 찌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