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 안에 인생이 담겨 있다!
‘수상’이라고 하면 기본적으로 손바닥에 나타나 있는 무늬, 즉 손금을 연상한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수상은 손과 관련된 모든 것을 재료로 삼기 때문에 단순히 손금만 가지고 판단하지는 않는다고 말한다. 손의 생김새, 손가락의 생김새, 손가락의 길이, 손가락 마디와 살집의 관계, 색깔 등이 모두 판단 재료로 이용된다. 『수상』에서는 생명선, 두뇌선, 감정선 등 기본적인 손금 보는 방법을 소개하며, 손금의 생김새에 따라 운명을 보는 방법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