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들레르의 풍자적 현대문명 비판

이건수 | 살림 출판사 | 2020년 08월 0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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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샤를 보들레르 탄생 200주년 기념!

『악의 꽃』의 시인, 보들레르의 벨기에 기행

“벨기에는 똥막대기” “여자는 없고 암컷만” 풍자시집 『우아한 벨기에』 등 국내 최초 완역 수록. 『악의 꽃』 시인 보들레르의 벨기에 기행, 당시 선진공업국 벨기에의 물질주의와 몰개성화를 통렬히 풍자했다.

저자소개

저자: 이건수
연세대학교 불문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수학하고 프랑스 프로방스대학교에서 프랑스 현대시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세기 프랑스 시인들과 보들레르에 대한 다수의 연구 논문이 있으며, 현재 충남대학교 불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저주받은 천재 시인 보들레르』, 옮긴 책으로 기유빅 시선 『가죽이 벗겨진 소』, 본푸아 시집 『움직이는 말, 머무르는 몸』, 보들레르의 『벌거벗은 내 마음』, 『라 팡파를로』, 『보들레르의 수첩』 등이 있다.

목차소개

들어가면서: 벨기에 풍자를 통한 보들레르의 현대문명 비판

I. 1864년의 보들레르 기행문
II. 보들레르 시대의 벨기에 왕국
III. 원숭이에서 똥 묻은 막대기까지: 벨기에 사람에 대한 보들레르의 정의(定義)들
IV. 풍속 연구의 예시: 제4장 「풍속들. 여인들과 사랑」
V. 보들레르 풍자의 두 방향: ‘관례주의’와 ‘순응 정신’ 비판
VI. 『벨기에 기행』의 제목 선정과 문학적 의의
VII. 운문시집 『우아한 벨기에』
VIII. 풍자 문학의 절정, 미완의 산문집 『불쌍한 벨기에여!』

[부록 1] 보들레르의 풍자시집 『우아한 벨기에』(국내 최초 완역)
[부록 2] 『불쌍한 벨기에여!』의 「개요」(국내 초역)
[부록 3] 잊혀진 시집 『표류물』 에 실린 세 편의 익살 풍자시


샤를 보들레르 연보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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