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세계 금융위기를 통해서 1930년대 대공황에 대한 관심이 늘었다. 이 책은 1930년대 대공황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부터 당시에 어떤 처방들이 어떤 맥락에서 이루어졌는지를 살피고, 사회 전반의 분위기와 문화계 동향까지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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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양동휴
현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하바드 대학교에서 경제사 전공으로 경제학박사 학위 취득. 시카고 대학교, 런던 정경대학(LSE), 베를린 자유대학, 캔사스 대학교 등에서 연구교수를 지냄. 주요 저서 『미국경제사탐구』 『20세기경제사』『양동휴의 경제사 산책』『세계화의 역사적 조망』, ANTEBELLUM AGRICULTURE AND OTHER ESSAY, 역서 『대공황의 세계적 충격』『대공황 전후 세계경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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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대공황의 경제학
극단의 정치적 실험
서유럽 자유주의의 역사와 몰락
전간기(interwar period, 1914~1945)의 예술 : 모더니즘
대공황 시대의 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