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현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현재 출판기획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월간 「BIK」에 음악칼럼 ‘뮤직노트’를 연재했으며, 월간 「핫뮤직」 등 몇몇 매체에 음악 관련 원고를 기고했다. 다양한 음악장르를 편견 없이 듣던 중, 톰 웨이츠의 ‘피아노는 술에 취했네’라는 노래를 처음 듣고, 그 길로 10년 넘게 톰 웨이츠와 관련된 자료를 수집해 왔다. 현재 한국 팬사이트 톰 웨이츠 코리아(tomwaitskorea.com)와 톰 웨이츠 뉴스 블로그(imookin.com)를 운영하면서 최신 소식과 관련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