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한반도에서 남미 콜롬비아까지 파란만장했던 80여 평생 엄인종의 회고록.
'이 글은 요람에서부터 종언(終焉)에 이르기까지의 삶이 피고 지는
한 인간의 파란만장했던 인생역정(人生歷程)을 그린 자서전이다.
이 글을 통하여 우리들 ’20년대에 태어난 불우했던 세대와 달리
주권을 가진 자기 나라에서 태어나는 행운을 가진 우리들의 후세들
에게 자기 자신도 중요하지만 조국을 더 사랑하는 마음 즉 애국심을
간직하고 인생을 살아달라고 부탁하고 싶다.'
- [나는 조국을 사랑했는가] 본문 중 발췌